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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잘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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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칸트 조회수 : 5350 좋아요 : 1 클리핑 : 0


미친듯한 간밤의 비가 아침녘에 개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 청하고 명한 하늘빛이 열립니다. 초록은 그 푸름이 더욱 선명해지고..

다저녁무렵에 중산리로 휘적휘적 내려왔더니 진주가는 막차가 5분 전에 끊겼답니다..ㅡ.ㅡ
별수없이 원지라는 곳으로 택시비 3.5만을 주고 20분 달려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고 12시 넘어 남부터미널에 도착.
다시 택시타고 불광으로 내달려 도착했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입니다..ㅡ.ㅡ

기념삼아 사진 두어 장 남깁니다.
1. 노고단. 저 멀리 중앙 봉우리가 천왕봉(1915m)입니다.
2. 비그친 뒤의 세석 가는 길.
마르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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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15-05-13 13:50:37
와우 저두 어렸을때는 관악산 많이 다녔는데 ㅋㅋ
부럽네요
마르칸트/ 산은 어디든 다 좋아요^^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렇지..ㅋ
우럭사랑/ 네 정상에 올라가면 상쾌한 기분 ㅎㅎ
뽕가리69 2015-05-13 11:00:27
젅노고댠에서천황봉까짖1박ㅈ2일로갔다왔는데 진짜힘듬ㅜㅜ
마르칸트/ 힘들기도 하지만 마치고나면 뻐근함과 함께 밀려오는 뿌듯함도 ..^^;
예봉 2015-05-13 08:40:43
일년에 한 두번씩은 아주 가벼운코스로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가는데 ㅋㅋ
사진보니 또 가고싶네요 ㅎㅎㅎ
마르칸트/ 아.. 노고단 앞마당을 슬리퍼신고다니던 분들 중 하나셨나보네요.. 나이롱 산객님들..ㅠ.ㅠ
예봉/ ㅋㅋㅋㅋ 저 힐신고 올라가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ㅋㅋ
마르칸트/ 화엄사코스로 개고생해서 올라왔더니, 노고단 아래서 빨간구두 신고 하늘하늘 치마입고다니는 누이들보면 주먹이 불끈 쥐어지곤 했답니다..ㅡ.ㅡ 산밑이었으면 아랫도리가 불끈 했을 일인데..ㅋ
예봉/ ㅋㅋㅋㅋㅋㅋ 아고 배야 ㅋㅋㅋ
마르칸트/ 걱정마세요.. 주먹을 쥐었다고 여자의 배를 치는 일은 없답니다ㅡ.ㅡ 어루만져주긴 해도..
솝잉 2015-05-13 08:05:59
초록은 언제나 맑아지네요:)
마르칸트/ 그렇네요~^^*
돼-지- 2015-05-13 07:54:44
좋네요.
마르칸트/ 좋기는요.. 개고생하고 왔다니깐두루..ㅠ.ㅠ
DoubleG 2015-05-13 01:59:26
오늘  날씨정말 오락가락하던데 고생하셨어요
마르칸트/ 위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이태리장인 2015-05-13 01:48:11
우와 - _- 멋집니다 ㅎ
마르칸트/ 7년만의 지리산행이라.. 늙어감을 서러워만하다 왔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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