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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영화 - 제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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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가득히 조회수 : 2941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섹시한 영화 5편

오늘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스완>입니다

무용수인 니나(나탈리 포트만)은
새로운 공연인 백조의 호수에서 프리마돈나로 발탁되게 됩니다

백조와 흑조 모두 소화해야하는 1인 2역의 배역을 맡은 니나
하지만 백조  이미지에는 잘 어울리는 그녀지만,
흑조 연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와중 릴리(밀라 쿠니스)라는 새로운 단원의 관능미에
니나는 배역을 위협받고,
배역에 대한 집착과 강박관념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됩니다

흑조로서의 관능미가 부족하다는 평가에
그녀는 혼란스러워하며
점차 자신의 내면을 일깨워 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역시나 영화를 직접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블랙스완>이 섹시한 이유

나탈리 포트먼이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
나탈리 포트먼은 이미 8년전부터 
이 영화에 대한 제안을 받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런 나탈리 포트먼이 연기하는 니나라는 캐릭터 역시 매우 매력적입니다
매우 성실하지만
연약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부족한 그녀는
곧 강박관념에 빠지게 됩니다

나탈리 포트먼은 이 배역에 혼열일체 된 듯한 연기를 보여주는데요,
아무래도 기나긴 준비과정과 캐릭터의 유사성이 이러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약한 한 소녀가 성실한 외면에 감춰진
내면의 관능을 꺼내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버려가는 과정,

소녀에서 여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이 영화에서
마치 첫 경험의 전율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블랙스완>과 함께 자신안의 흑조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태양은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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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거기가 2015-05-21 19:44:58
저도 보다가 질질 쌌습니다 ...
죄송
양꼬치엔칭따오 2015-05-21 19:44:30
아 블랙스완...마지막 소오름...ㅎ
이거보고 몇일동안 이게뭐지..하고 멘붕에빠졌어요ㅋ
이태리장인 2015-05-21 18:47:07
블랙스완.. 정말 그녀의 연기는 전율이었죠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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