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오늘은 연휴이지만...  
0
리버폴 조회수 : 34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레홀님들^^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물론 이 시간에도 출근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레홀님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러 도서실로 고~하려고 합니다.
요즘따라 제가 보낸 시간들에 대해 돌이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람있게 보낸 시간들도 후회스럽게 보낸 시간들도... 
한 주의 시작이자 5월의 마지막 주의 월요일!!
저의 글을 읽으시는 모든 레홀님들이 잠시나마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짧은 글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웃다가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만족함 중에도 자신의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요.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발기찬 하루 보내세요!! 불끈불끈b
리버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미뀨마우쮸 2015-05-25 08:52:55
열공하세요!!
리버폴/ 감사합니다^^
1


Total : 38593 (1/193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9] 레드홀릭스 2017-11-05 245365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8] 섹시고니 2015-01-16 368574
38591 기로에 설때마다 심호흡. new 홀리데이아 2025-09-11 18
38590 사진 등록 되나 테스트 [2] new whisky 2025-09-11 236
38589 클럽 추천해주세여~ [1] new 바보멍청이이 2025-09-11 166
38588 섹스판타지 실현 후기(??) [22] new 자몽주스 2025-09-11 1059
38587 혼자 가볼만한 관클 있을까요~? [2] new 반갑습돌이 2025-09-10 536
38586 또 동탄, 수원 영화보러 가실분! (9/11 or 9/12) new whisky 2025-09-10 335
38585 살인자의 리포트 [3] new whisky 2025-09-10 332
38584 매너 좋으신 출장마사지나 샾을 하고 있으신 남성맛사지사님~.. new ttkzld 2025-09-10 364
38583 상상력이 많았던 아이 [1] new 나름대로좋아 2025-09-10 239
38582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신체능력은 빠르게 퇴화한다... [12] new 키매 2025-09-10 587
38581 동탄, 수원 영화 보러가실분! (9/10) [5] new whisky 2025-09-10 507
38580 바람이 분다 [2] new 퍼플체어 2025-09-10 264
38579 섹친과 섹파의 차이... [5] new 베토만토토 2025-09-10 879
38578 체위 길게하고 여성을 절정 보내는 팁 [2] new 변화가큰편 2025-09-10 772
38577 후방사진 펑 오늘 부른 초대남 대박이었습니다.. [10] new 딸기하나 2025-09-10 2192
38576 보통 다 운동할때 속옷을 입는군용 [6] new 누어누 2025-09-10 901
38575 식집사 [16] new 섹스는맛있어 2025-09-10 769
38574 후) 캣체위 무빙 [29] new 사비나 2025-09-10 163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