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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태까지 익명에만 썼는데..자유게시판에 쓰네요^^
처음엔 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될지
궁금해서 올린 질문이라...댓글 다시는 분들이 댓글을 달기 힘드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익명으로 올렸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자게에 올려요ㅋㅋㅋ
(이런 면에선 익명이라는 것이 참 좋은거 같아요^^)
일단 여태까지 경험을 말해주신 분.걱정 많이 해주신 분.가르쳐주신 분들 등등 정말 감사해요~ (ㅡㅡ)(_ _)
음.. 그리고 칭찬받으려고 올린 것이 아닌데
본의아니게 과분한 칭찬을 받았네요(칭찬..맞는거죠??)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검사했던 것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러 가는 날이에요
하..걱정이네요 다른 균같은 건 없어야할 텐데ㅜㅜ
여친 약을 발라줄 때마다 미안해 죽겠어요...
그런데 원래 산부인과 진료실에는 남편이 아니면
같이 들어가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들은 것 같기도 하구
저번엔 안 들어갔는데 같이 들어갈까 생각중라서요.
아.. 오히려 밖에서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여친도 말안하긴 하지만 부담스러워 하는 빛이...
당분간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감사글과 함께 기원글(?)같이 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