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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 하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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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조지야 조회수 : 3719 좋아요 : 0 클리핑 : 0
다이어트 하느라 식이조절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집에 가고 싶은거였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동안 요리에 대해 공부한거 레시피 정리해서 

해 먹고 거기에 술 까지 곁들이니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ㅋㅋㅋ

요리는 참 재미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설거지는 지옥이지만 ㅠㅠㅠ

우리 레홀러님들도 불금에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보네세요 

요리는 사진이 없지만 

버터와 와인을 넣고 사태와 같은 야채와 함께 졸여낸  뷔프브루기뇽  이였습니다 

얼마전 오늘 뭐 먹지에 나온건데 버터와 와인에 향 그리고 사태의 맛 환상이엿습니다

불금에 혼자먹어서 정말정말정말 아쉬울 정도에 맛이였어요 ㅠ

당분간 부모님은 나중에 뵙는걸로 ㅋㅋㅋㅋ 

불금 잘 지내세요 
빅조지야
덩치와 슬랜더사이를 고민하는 남자입니다 다이어트와 몸 키우는일은 동시에 할 수 없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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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미뇽 2015-06-13 00:53:40
나중에는 사진도 보여주세요. 큭- 그리고 다이어트는 월요일 부터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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