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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여자친구가 순결이라 어떻게 할까라는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그 사이 지금까지 많은 위기도 있었지만 특별한 첫경험을 만들어주고싶어 참고참어 이제 날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펜션에 그 전망이 보이는 월풀시설이 이루어진 그런 곳에서 향초와 초들고 켜고 작은 이벤트를 해줄 생각입니다. 그렇게 장소와 계획은 어느정도 다 짯는데
별거 아닐수 있지만.. 아직 해결 못한 고민이있어 이렇게 다시 레홀분들에게 질문 몇가지좀 드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지껏 콘돔을 사용하게되면 편의점서 급하게 사다가 사용했는데 그중에 몇몇 여자분들은 콘돔의 그 느낌자체를 너무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무장갑끼고 콧구멍파는 기분이라나ㅋ
아무튼 첫경험인 여자친구에게 그냥 노콘상태의 생자지를 경험하게해주고싶지만 저는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먹었고 여자친구는 이제 갓 성인인지라 피임은 확실히 해줘야 걱정을 안할것 같아 콘돔을 사용하려는데 혹시 어디 좋은 콘돔이 없을까하여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콘돔을 껴도 잘느끼는편이라 초박형이 굳이아니여도 되고 돌출이거나 사정지연콘돔일 필요들은 없고 단지 여자가 느끼기에 콘돔의 그 고무 느낌이 최대한 덜 나는 그런 제품이 있는지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
그리고 혹여나 그런 콘돔이 존재하지않는다면 처음이라 아플거고 잘 안들어갈테니 러브젤도 마련할까하는데 어떨까요? 너무 오버일까요? 아니라면 러브젤 제품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ㅜ
여자분 부럽네요 세심하고 배려깊은 남자분의 태도
엄청 사랑받으시겠어요ㅋㅋㅋㅋ
저도 계획은 100일기념으로 펜션가서 하려고 했지만..
자취하는 그녀가 절 절제하지 못한 남자로 만들었죠ㅠㅠ
한달도 못버팀..ㅠㅠ
암튼 계획없이 하게 되엇는데 여친이 콘돔을 들고 있었고 저와 여친 둘의 첫경험은 콘돔을 사용했어요
장인님이 말한 사가미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콘돔을 안좋아해서..
제가 쓰는 건 콘돔은 마이크로 002가 저렴하고
여친이 고무느낌이 덜하다고 해서 그걸 써왔어요
하지만 가격이 좀 있어도 된다면 듀렉스꺼 추천해드려요
솔직히 어떤 걸 써도 안하고하는 느낌과 완전 차이나죠
여친이 콘돔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서
콘돔을 거의 안쓰고 하고있어요
러브젤은 달달한 향을 좋아하시면 듀렉스 빨간거 추천.
향도 기억에 저장되니 향기만 맡으면 아마 생각나겟죠??
그리고 마사지용으로도 쓰는거라 좋더라구요ㅋㅋㅋ
단 향이 좀 강하더라고요..강한 향을 싫어하시면 무향으로 사셔요
계획대로 준비 잘하시고 그냥 훌륭한이 아닌
사랑이 가득한 첫섹스를 선물하시고 이쁜 사랑하시길
콘돔 : 사가미 오리지널
라텍스성분이 아니라 폴리우레탄이라 고무냄새가 없고 성기에 촥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성인용품점 또는 왓슨에서 판매합니다. 단점은 가격.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콕 짜서 손가락에 문질러 체온과 비슷하게 만든 후 여성의 질입구에 펴바릅니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소량을 써도 충분히 윤활이 됩니다.
첫경험의 부드러운 섹스에는 딱입니다 -_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