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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배우게된 사연_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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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조회수 : 11192 좋아요 : 2 클리핑 : 2
제목 : 오일마사지 배우게된 사연_7부
부제 : 노력한만큼....

7부입니다. 요즘 몸도 마음도 심장도 좋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거든요.
지금 쓰고 있는 루이라는 이분과 헤어졌을때는 오히려 홀가분했는데(나중에 스토리보시면...)
이번은 그렇지 않네요.
그래서 이번 전주출장은 조용히 지내다가 올라가려구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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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대로 누워있는 그녀를 보면서 발가락부터 차근 차근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이라 아파다고, 간지럽다고 자지러지는듯한 장난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나에겐 행운이고 행복이었다.
그녀의 다리는 정말이뻤다.하이힐을 신고 같이 걸으면 그녀가 어깨동무를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키에....뚜렸한 이목구비에 특히 미끈한 다리는
지나가던 스님도 머리에 무스바르고 달려올 판이었다.
그 미끈한 다리를 처음엔 주무룰줄을 몰라, 그냥 주무르기만 했다.
그랬더니 아프다며 다시 배워오라 했다. 발로 차는 시늉을 하면서...
나는 미안한 나머지 그녀의 보지에 살짝 손을 대고 쓰다듬어 주었다.
아플땐 약손처럼....그녀의 마른 보지를 살살 쓰다듬자...그녀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약간 몸이 뜨거워지는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종아리에 올라타고 오일을 바르고 문질문질 거리며, 그녀를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마사지를 했다. 역시 어설펐는지...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여 : 오빠 다리는 됐고, 허리좀 해줘
나 : 미안해..다음엔 좀더 잘할께

처음이지만 떨리진 않았지만, 뭐부터 해야할지 깜깜했다.
그러면서 허리를 마사지 하기 위해서 그녀의 허벅지까지 올라와 앉았다.

나 : 아프면 말해...허벅지가 무거우면...

나는 조심스럽게 앉았다..하지만 남자의 무게가 있으니 걱정이 좀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그녀가 시원하다고 말했다.

여 : 오빠..앉으니 시원하네...좀더 비벼봐

나는 그녀가 원하는데로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자...나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로 들어가서는
발기가 되는것이 아닌가...
나는 허리를 만지면서 그녀의 허벅지를 비볐고, 이내 나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갔다.
묘한 흥분과 그녀에게서 약간의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더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도 엉덩이를 들더니 약간 보지를 벌리는듯 나의 자지를 받아들여줬다.
나는 허리를 하다가 등에 오일을 바르고 그녀 위에서 바디를 타듯(그땐 바디 타는것도 몰랐음)
그 위에서 비비적 거렸다. 나의 자지는 더욱 커져서 그녀의 엉덩이에서 오일과 함께 타놀고 있었다.
나는 좀더 깊이 넣어봤다. 그러자 오일의 힘을 빌려서 더욱 안쪽으로 들어갔고,
이내 귀두부분만 삽입이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 : 혹시 지금 들어갔어?
여 : 어 그런것 같아...아...근데 진짜 좋다...흥분되고, 오빠 조금만 더 해봐.

그 상태에서 그녀의 질 입구에 삽입이 되고, 그녀의 다리가 오무려져 있으니,
가뜩이나 쪼임의 대가인 그녀가 더욱 쪼여버리니 어질어질 했다.
나는 계속 나의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에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다시 사정을 할듯한 느낌이 들었다.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녀 역시 리드미컬하네 나와 같이 춤을 추듯 움직여 주었다.
사정할듯한 느낌이 들어서 빼버렸다.

여 : 왜? 좋았는데....사정할것 같았어?
나 : 어...사정하면 안되잖아....^^

나는 미안했다. 내가 조루인것 같아서 말이다.

그리곤 땀을 뻘뻘 흘리며 그녀를 위해서 다시 열심히 이곳저곳을 마사지를 해주었다.
나름 정성을 다했기에 그녀도 만족했다.
마지막엔 그녀가 고맙다며,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며, 내 위에 올라와서
69자로 나의 자지를 오랄로 달래주었다.
그리곤 바로 내 위에서 올라타서 그렇게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다.
올라타는 순간 보지속은 이미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자연스런 삽입이지만,
그녀의 쪼임으로 나는 얼마되지 않아서 역시나 사정을 해버렸다.

나는 3번째 섹스에서도 그녀에게 토끼가 되어서 너무 미안했다.
하지만 그녀는 괜찮다고 했다...여자에겐 섹스가 꼭 오르가즘에 도달할 필요는 없다면서 말이다.
콘돔을 빼고 그녀는 다시 입으로 나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남은 정액을 입으로 짜주었다.
정말이지 환상적인 입놀림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조금씩 빠져들고 있었다.


8부에서 뵙겠습니다.
휴.....언능 정신차려야 하는데 밤이 되고 혼자있으니, 미치겠네요. ㅠ_ㅠ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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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카이 2014-10-18 02:28:01
님 글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오일마사지/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ㅎ
쿨카이 2014-10-16 21:38:33
옛 생각 나는것 같아요. 뭐라든지 해줄수 있는~~부러워요~^^
오일마사지/ ^^ 부럽긴요 ㅠ ㅠ
키스미 2014-10-15 10:43:27
아.. 진짜 글 너무 귀여워요~ ^^
오일마사지/ ^^ 귀엽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근데 귀엽다는 말 .... 처음 들어봄....ㅋㅋㅋㅋ 제가 머리털이 없고, 배가 좀 나오고 털이 복실복실에 키가 엄청 작거든요. ㅋ
레드홀릭스 2014-10-15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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