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돼지님의 글을 읽고~~  
0
판타지홀릭 조회수 : 3897 좋아요 : 1 클리핑 : 0
유부라는 공통점이 있는 사람으로써~
그 글을 읽고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만~~

유부라면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게 맞지요~~~
그런데~ 실제 많은 부부들이 성적으로 부부관계에서
내 본심을 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부부관계에를 맺을때 의무적(?)이거나 큰 희열없이
끝내는 경우가 많으며, 횟수 또한 한달에 1번 많으면 2번 정도로
오히려 미혼일때보다 적고 게이지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요즘에 유행한다는 혼후! 순결이 제 얘기일줄이야~~ㅡㅡㅋ)

제대로 분출하지 못하고~ 만족스런 섹스도 못하고~
그런 무료함과 부족함이 하루하루 쌓이면 정말이지~~ @#$#@$@#$#@$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참고 자제하면서 포기하면서만 살아야 하는게
정답일까요? 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방향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물며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나마 대화하고 글을 주고받는 것도
어느정도 이를 해소시켜주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호감이 가고 잠자리 마인드가 맞는 상대를 만난다면 서로 그 부분만 짧게나마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쾌락이 길게 지속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게 떳떳하다~ 혹은 정당하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욕을 취향을~ 자제하고 억지로 누르면서만 살아가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여기 레홀이 작은 쉼터 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거나 피해를 준다면 저역시 사라지겠습니다~)

FROM 혜화동
판타지홀릭
판타지홀릭 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야74 2015-09-11 14:33:07
아..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고... 이만큼 썼다가 지웠네요.. ㅎㅎㅎㅎ 답은 없어요.. ㅎㅎㅎ
판타지홀릭/ 그쵸~^^ 그냥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바요ㅎㅎ
다르미 2015-09-11 13:27:48
네..본인 가정 내팽겨치고 세컨드 만드는거 말고 본인 처자식 가정지키면서 레홀하면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식사하거나 영화보는거 좋아요 그 넘어야 될 선만 안넘으면.....설모씨랑 송모씨처럼만 아니면..
판타지홀릭/ 제가 설씨도 송씨도 아니여서^^;; 암튼 가정을 내팽기고 싶은마음 없습니다~ 다만~ 억지로 숨기고 싶지는 않아서요.....
돼-지-/ 근데 왜 저에게는 왜 그러신거죠?제가 돈가스 먹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도 넘는 걸 보셨나요??
레드홀릭스 2015-09-11 13:14:0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똥덩어리 2015-09-11 13:11:23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전 유부남,유부녀 활동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판타지홀릭/ 감사합니다~^^
1


Total : 38713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26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201
38711 후쿠오카 유후인 [8] new Arcturus 2025-10-02 302
38710 야구보시나용.....? [3] new 스투시 2025-10-01 243
38709 10월 이네요 [9] new 365일 2025-10-01 453
38708 저의 건강에 대한 예방접종증명서를 오픈하고 새부적으로 알려.. new 김태중 2025-10-01 270
38707 박히고 싶은 자지가 생겼어요 [75] new 틈날녘 2025-10-01 1691
38706 pc버전 [9] new 또잉뿅 2025-10-01 573
38705 새벽 [29] new 포옹 2025-10-01 1054
38704 승마살,허벅지 안쪽살 [3] new 벤츄 2025-10-01 560
38703 자소서는 PC로 밖에 안되나보네요 [4] new 적당한것 2025-10-01 332
38702 귀멸의칼날 [2] new 구미베어 2025-10-01 263
38701 밤에 잠이 안오면 생기는 부작용 [2] new 비프스튜 2025-10-01 586
38700 대전 섹파 구합니다 [4] new 파르페맛 2025-10-01 697
38699 사족 [12] new JinTheStag 2025-09-30 1152
38698 첫경험에 대한 기억 [7] new shsp12 2025-09-30 687
38697 9월의 마지막 오늘 [10] new spell 2025-09-30 930
38696 퇴근길 시 한수 [5]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432
38695 흐아아 [10] new 포라포라 2025-09-30 886
38694 허탈한 마음 [31] new SATC_ann 2025-09-30 147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