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천가서? ㅋㅋㅋㅋ 그런거 생각했었어요.
노천온천이나 바깥뷰가 보이는 곳에 가서 둘이 목욕하면서 해지는거 보고.
살짝 절정이 시작될때 침대로 옮겨가는거.
아 또 원피스같은 경우 지퍼가 뒤에 달려있는 것도 있잖아요.
뒤에서 지퍼 열어주거나. 막 옷을 거칠게 벗기는것보다 천천히 자극하면서 벗겨주는거.
너무 소소한가요 ㅋㅋㅋㅋ
서로 동의 한다면 어딘들 즐겁지 않겠습니까? 서로 이런저런 환경에서 해보면 환경이 주는 느낌 때문에
파트너는 같은데 느낌은 그때 그때 다르고 좋지요.^^
제주돔| 2014-10-20 06:57:11
뭔가 귀엽달까...
전 경험이 많아서 질진것도 아닌데 sm이 너무 좋아져서,...
오일마사지| 2014-10-20 06:24:49
오일마사지를 주로 해주다보니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섹스를 좋아했는데..그래서 옷벗겨주고 천천히 욕실에서 목욕시켜주고 욕실에서 가슴과 등 애무해주고..그리고 침대로 눕혀서 전신 오일사지후에 자연스럽게 섹스...그런데 요즘은 파워섹스를 해보고 싶어서 그냥 애무조금하다가 서로 불붙어서 섹스할 경우가 많아요. ㅋ 빡빡하게 삽입되지만 삽입후 피스톤 운동하다가 점점 애액이 많아지면 더욱 흥분되죠
투쓸리스| 2014-10-20 02:47:03
절정일때 왜 굳이 침대로 옮기세요 야외에서 노을과함께 캬~~ 스릴넘치는건 어떠세요 예를들면 놀이공원에서 관람차 탄다음에 한바퀴 돌기전에 불꽃섹!! 이라거나 ㅋㅋ
풀뜯는짐승| 2014-10-20 02:07:49
하루종일 둘만 있는 공간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아침부터 밤까지 틈나는 대로 섹스하고 싶네요.
같이 붙어서 티비나 영화 보면서 서로 어루만져주면서 보고 있던 건 뒷전이 된다거나.
맛있는 음식 먹고 양치질도 꼼꼼하게 하고 난 다음 키스부터 시작해서 섹스까지 넘어간다던가
껍데기가 벗겨질 정도(?)로 진을 빼보고 싶네요.
세잎크로버| 2014-10-20 01:44:49
같은 공간에서 여러명이 함께 하는것,
물론 자기 파트너와만 하는거죠, 좀 넓은 거실에서 술마시구 대화도 하고 영화도 보다가 한쌍은 소파에서 한쌍은 침대에서 바닥에서ㅎㅎ
변태스럽긴한데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 풀뜯는짐승 : ㅅㄹㄴ이라면 충분히 실현가능...할지도...
└ 세잎크로버 : 닉네임이 ㅋㅋ 친하면 안되겠네요, 뜯길까바
ㅅㄹㄴ은 먼가요?
└ 풀뜯는짐승 : 뜯는건 풀만 뜯습니다. 사실 고기를 더 좋아하는건 함정이지만...
ㅅ라넷 혹은 소ㄹㄴ이라고 하는데가 있는데...자세한 건 구글검색을 한번 해 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좀 셉니다. 많이 셉니다.
└ 풀뜯는짐승 : 아 그러고 보니...크로버셨구나!
님은 특별히 뜯어먹지 않고 살짝 맛(?)만 볼 터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셔요. :)
└ 투쓸리스 : ㅋㅋㅋㅋㅋ 꼭 가보려던 관음클럽있는데 거기취향이시네요
└ 고래토끼 : 세잎님 강하네여 ㅋㅋ좋아여 좋아
우칠좌삼| 2014-10-20 01:40:38
전 판타지가 엄청 많은데.. 그나마 말할 수 있다 ~ 라고 할 정도에 판타지는 야외/공공장소에서 누군가에게 들킬지모르는 그런 스릴있는 섹스를 하고픈 판타지가 있네요 ㅎㅎ 그리고 아름다운 외국여인과 정말 원없이해보는... ㄷㄷ;;
미쳐야미친다| 2014-10-20 01:11:20
시크릿님이 얘기한 것도 지금 상상해보니 야릇한 마음이 무럭무럭 생기네요 ㅎㅎ
저도 거칠고 그런 느낌보다 서로의 손, 입술, 혀 머리칼 등이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스치면서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보통은 남자가 애무하면서 옷을 벗기는 편인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이렇게 나를 쓰다듬어주면서 천천히 옷을 벗겨주면 정말 짜릿할 것 같아요 ㅋㅋ
기다미| 2014-10-19 23:53:58
상대여자가 판타지를 가지는게 전 판타지...-♡-
아주라마| 2014-10-19 23:48:06
전 굳이 판타지라면 제복이나 정장쪽...? 사실 이성을 놔버리고 서로의 몸을 정신없이 탐하는 격정적인 섹스가 판타지인듯...ㅎ
똥덩어리| 2014-10-19 23:47:19
뭐 이 정도는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제가 지퍼 내려드릴까요? ㅎ
파트너는 같은데 느낌은 그때 그때 다르고 좋지요.^^
전 경험이 많아서 질진것도 아닌데 sm이 너무 좋아져서,...
같이 붙어서 티비나 영화 보면서 서로 어루만져주면서 보고 있던 건 뒷전이 된다거나.
맛있는 음식 먹고 양치질도 꼼꼼하게 하고 난 다음 키스부터 시작해서 섹스까지 넘어간다던가
껍데기가 벗겨질 정도(?)로 진을 빼보고 싶네요.
물론 자기 파트너와만 하는거죠, 좀 넓은 거실에서 술마시구 대화도 하고 영화도 보다가 한쌍은 소파에서 한쌍은 침대에서 바닥에서ㅎㅎ
변태스럽긴한데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저도 거칠고 그런 느낌보다 서로의 손, 입술, 혀 머리칼 등이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스치면서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보통은 남자가 애무하면서 옷을 벗기는 편인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이렇게 나를 쓰다듬어주면서 천천히 옷을 벗겨주면 정말 짜릿할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