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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꿔온 판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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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쌔리라 조회수 : 6431 좋아요 : 0 클리핑 : 0
뭔가 단순 섹스파트너가 아니라 진지한 얘기도 나누고 뭔가 정말 스스럼없는 소꿉친구같은. .. 그런 소통이 되는 파트너가 있었음 좋겠는데....
각자 애인이 있더라도 말이죠.....
그런게 참 부럽더라고요. 뭔가 서로의 판타지를 풀어나갈수있는 또다른 곳이랄까. ..

욕심일까요...?
닥치고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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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 2014-10-23 01:01:16
전 지금 제 섹파랑 그런데...
도움필요할땐 서로 도와주고
섹스성향도 비슷해서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은거 솔직히 얘기해서 하고
대신 구속과 의무는 없고
잘 만난건가요 ㅎㅎ
닥치고쌔리라/ 네 좋은 관계라고 생각해요. 서로간에 집착하는 관계없이 정말 그 순간만을 공유하는 사이를 꿈꾸곤 합니다. 전 섹스만을 탐하고자, 단순히 욕구충족을 위해 이 글을 쓴게 아닌데... 오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참 부럽습니다. 애인에게 하지못하는 부분들이 누구나 있을테고요. 한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그것으로만 생각을 정리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말이 자꾸 길어지는군요. 늦은밤 댓글 고맙습니다.
동작그만 2014-10-21 23:35:40
허허허허허허
짐승녀 2014-10-21 00:21:11
그럼 소꿉친구를 섹파로...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헿
투쓸리스/ ㅋㅋㅋㅋㅋ짐승녀님은 정말 가까운곳에서 파트너를 두신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꿉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짐승녀/ 아 그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파가 소꿉친구되는 것보다 소꿉친구가 섹파되는 게 더 덜 힘들 거 같아서ㅋㅋㅋ
투쓸리스/ ㅋㅋㅋㅋㅋ말하시는게 매력적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활동하신것 같던데 전아직 신입이라 ㅋㅋ 잘부탁드려요 자주뵐게요 ㅎㅎ
짐승녀/ 네! 환영합니다 :)
닥치고쌔리라/ ㅋㅋㅋㅋㅋ이사를 많이다녀서 소꿉친구는 없군여
꽉찬귀공자 2014-10-21 00:10:48
그건 파트너를 넘어선게 아닐까요?
닥치고쌔리라/ 단순한 섹파의 개념은 아니죠.
투쓸리스 2014-10-21 00:04:38
욕심이지만 부러운건 마찬가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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