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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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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빤쓰는 입은걸로...
풀뜯는짐승
대체로 무해함.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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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장인 2015-11-07 15:09:05
정작 아무 생각없이 올린 풀짐은 어리둥절
마루치/ ㅋㅋㅋ
감동대장님 2015-11-07 12:31:18
하담이로군요.저는 은솔이 귀엽더라구요!
차가운매너 2015-11-07 12:06:20
제가 저아가씨의 아버지였으면 저 소속사 사장은 이미 두 손모가지가 부러졌을듯.......
위에 입은 티도 그렇고...... 아마 두개골이 박살 났을 수도 있습니다.
마루치/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셔야겠죠 네가 동의했니? 이런걸 알고 그랬니? 하고요. ^^ 다들 저런걸 원합니다. 어쩔수 없이 저런걸 만들어요 사람들은.
차가운매너/ 아니요, 아이에게 동의를 물어보는 거 자체가 잘못이지요. 다들 원한다는건 잘못된 시선이구요. 일부가 전체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어쩔 수 없이 만든다는 건 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여러가지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과연 그런경우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
마루치/ 저친구가 미성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본인이 동의했으니 가능했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동의를 물어본다는게 무엇이 잘못인지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더불어 다들 저런걸 원한다는것이 모두가 전부가 원한다는 말로 들리셨다면 오해입니다. 많은 대중이 저런걸 원해서 저런걸 만들어냅니다. 우리나라 여자아이돌들 섹시컨셉과 교복컨셉 안한 팀이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사회생활경험이 없으면 본인스스로 판단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더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가운매너/ 제 말을 이해 못하나보군요. 미성년이고 아니고 가 중요하다는게 아니구요, 동의를 물어본 것도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하지 않고는 할 수 없었을까요? 대중이 원한다구요? 아니라고 봅니다. 점점 더 시선을 끌기 위해서 좀 더 자극적인 노출을 원한게 대중이나 가수가 먼저 일리 없을텐데요.노출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시대에 맞게 컨셉을 잡을테니까요. 그러나 그걸 저 가수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나 이렇게 할래요?라고 했을까요? 그렇게 생각되지 않네요. 스스로 혼자 서기 어려운데 소속사에서 "할래?"하고 물어보면 "싫어요" 해서 뜬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요즘 기획사들 전부 소속 연예인한테 동의를 구해서 허락받고 하나요? 신기하군요. 노출에도 정도가 있지 않나요? 섹시컨셉이 성기 부분 노출이여야 하는 것인가요? 스스로 판단할 기준이 20살만 넘으면 다 될거라는 생각이 더 무섭군요. 부모라서 자식을 소유한다는 개념이 아니구요, 정도의 차이를 말하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도 가족이라면 소유물의 부모가 아니라 가족으로서의 부모의 입장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동의를 물어보는 상대가 누구인가요? 부모의 소유물을 따질문제가 아니라 소속사가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차가운매너/ 제 생각을 적어 놓은 것이니 또 말하고 싶은 내용은 알려주세요. 위 글이 화나서 씩씩대며 쓴글은 아니구요, 얼마든지 의견 교환할 수 있는거니까요.
마루치/ 제말씀에대해 답변을 하시기 보다는 본인말씀만 하시는듯 합니다. 오해라면 사과먼저 드리구요. 성년을 언급한건 법적으로 독립되는 나이라는 것을 말씀드린것이고. 부모가 아이의 의사에 반하는것은 최소화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년이 아닌 경우에도 말이죠. 부모가 아이의 인생에 얼마나 개입해야하는지는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저영상을 소속사에서 만들었습니까? 사장이 저렇게 노출시키려고 의도했을까요? 의도했다면 네이버 실검 1위에 챠트 1위에 난리가 났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노출은 과했지만 저정도의 노출을 어느누가 의도하고 동의했을까요?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 "제가 저아가씨의 아버지였으면" 이라는 문장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감수성이 틀리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자아이돌이 교복을 왜입습니까? 그것이 단순히 소속사가 자극을 주기위해서 일까요? 화가 나서 씩식대며 쓴글이 아니시라면 제글을 다시한번 읽어 봐 주시길 바랍니다. ^^ 저는 차가운매너님의 말이 틀렸다 잘못됐다라고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님은 제게 잘못이다.라고 하시니 덧붙여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잘못되었다 말씀하시는 순간 대화 또는 토론은 이어지지 않는다 봅니다. 어차피 각자 자기 이야기만 할테니까요
차가운매너/ 이해할 수가 없군요. 마루치님은 그런 현실을 얘기해준거 같고 제 이야기는 그 현실이 제대로 된 것 같지 않다는 뜻인데 평행선을 달리게 되는군요. 제 말에 틀렸다고 하신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마루치님에게 잘못이다라고 한것도 아닐텐데요. 기획사 소속이 되는 순간 부모를 제외하고 당사자와 기획사간의 계약이나 동의만 있으면 되는 걸까요? 간단하게 생각해 봅시다. 남자의 경우는 노출이 어느 정도로 되어 방송에 나오던가요? 공중파건 아니건 여자 걸그룹들의 경우 두가지로 보입니다.(물론 제 시야입니다.)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그룹들의 노출하고 가창력보다는 외모위주의 걸그룹들하고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가지 경우만 비교하더라도 노출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더군요. TV를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어쩌다 가요 프로그램이나 종편등을 볼 때 가끔 놀라게 됩니다. 가창력을 바탕으로한 그룹에서도 노출이 심한 경우를 보기는 했습니다. 그 노출이 얼마나 사전에 당사자에게 전달되어 입어보고 검토할 시간이 있는지 이를 바탕으로 동의가 이루어질지 알수가 없군요. 기획사 사장이 의도안했으면 저렇게 노출되는게 정상인건가요? 다른 아버지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경우는 그렇다는 거지요. 다시 말하면 제 의견은 노출에 동의를 해서 무대 의상이 결정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마루치/ 여전히 다른말씀만 하시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릴게요. 저 업계종사자입니다. 당사자동의없이 무대의상 안입힙니다. 끝
차가운매너/ 네 그만하지요. 업계 종사자일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제 말뜻을 여전히 이해를 못하는군요. 당자사 동의없이는 안입혀야 정상이겠지요. 그러나 왜 동의를 구할 의상을 제공하느냐가 제 의문입니다. 대중이 원해서요? 설문 조사라도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수익을 위해 자극적인 컨셉을 정해 놓고 할래 말래 물어보는게 정당하다는 건가요? 마루치 님이 생각하는 대중이 원한다에서의 대중의 범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저 또한 그 대중에 포함될텐데요. 저는 마루치님 말씀처럼 원하지 않습니다. 노출도 정도가 있어야 되는 거겠지요. 동의서가 있다면 한 번 보고싶군요. 의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있는지 아닌지를요..... 정답은, 저 아가씨가 저 영상을 보고 싫어하면 잘못된 거구요, 상관없다면 괜찮은 거겠지요. 물어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괜히 풀짐님 게시물에 더 큰 소란이 생길까봐 저도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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