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토크 
자유게시판 | 공개구혼 아니 공개구섹....쉬운남자 프로젝트
0
|
|||||||||||
|
|||||||||||
|
공개구혼 아니 공개구섹 아니 그냥 쉬운남자 프로젝트중이에요 음... 최근 레드홀릭스에서 우연히 미녀 회원분을 만났어요 그저 둘이 차마시고 수다만 떨었는데 (마치 우린 여고 동창생 같았음...어머 얘 왠일이니~) 이 미녀회원과 이런 저런 이야길 하다 "이제 철벽 수비 그만해..." 라는 말을 듣고 한동안 멍~ 했더랍니다. 물론 본인에게 기회를 달라는게 아니고 저의 성향에 대해 어드바이스한 것이지요. (대체 무슨이야기이길래 저런 소릴 듣게 된건지는 다음기회에...) 잠시후 저는 '쉬운남자가 되어야겠다' 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이 몸뚱아리가 금덩어리도 아니고... 그래서 시작합니다. [마루치 쉬운남자 되기 프로젝트] 제소개를 할게요 네이년 혹은 다음에서 '마루치' 검색하세요....훗 죄송. 친절하게 링크 네이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A7%88%EB%A3%A8%EC%B9%98 다음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sq=&o=&q=%EB%A7%88%EB%A3%A8%EC%B9%98 네, 저는 안유명 가수 안유명 작곡가 입니다. 할 줄 아는게 너무 많아서 할 줄 모르는걸 묻는게 빨라요. 진심. 이긴한데 확신하지는... 요즘 대세인 요리하는 남자이기도 하구요. 누드로 앞치마 두르고 음식하는게 취미에요. 딸랑딸랑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못먹는 음식 따윈 엄씁니다. 진심. 이긴 하지만 역시 못먹는 것도 있겠죠 설마... 하지만 섬세한 입맛 덕분에 비싼 음식 좋아합니다. 특히 해산물. (스시스시스시 냠냠) 고추도 커요. 아니 클걸요. 음..크답니다...클거라고 했어요... 어릴적에 제고추 따드신 많은 어르신들의 증언을 첨부해 드릴 수도 있어요. 나중에 불만족 스러우시면 100% 환부...ㄹ..... 험...험.. 섹스요정이니 불도 들어온다고 농 치는 중이지만 진짜 믿으시는 분들 없으시죠? 반짝반짝 섹스잘하냐구요? 글쎄요...요정이에요 1년째 노섹스이지만 요정은 요정이에요... 고추에 불켜놓고 아니 촛불 은은하게 켜놓고 섹스하는 거 좋아하구요. 음악틀고 하는것도 좋아해요. 모닝섹스는 무상으로 서비스...아니 판매...아니 좋아해요. 그리고 잘생겼어요. 진짜. 단. 래퍼들 중에선요. (다행히 래퍼들이 날 도와주네요. 미안 얘들아 나 좀 살자!) 몸은 좀 마른 체형인데 칼슘왕 며루치 수준은 아니고 단백질과 지방이 적당한 청어 과메기 정도는 됩니다. 사실 요즘 좀 운동도 안하고 방치된 몸이라 배에 힘 조금만 줄게요 용서하세요. 다녀왔어요. 이미. 돌싱이라고도 하죠. 그래서 더 편하신 분도 있겠지만 일단 이게 매력인지 뭔지는 몰라도 밝혀드려요. 매력이라 믿을게요. 돈도 쥐뿔 없어요. 매력있죠? 빚도 많아요 4천만 땡겨주세요 삉삉 변변한 직업도 없이 섹스요정이 직업이에요. 매력폭발. 집도 없어서 스튜디오에서 살아요. 이또한 매력이 넘칠겁니다. 차는 당연히 없죠. 티머니가 필수인 남자. 얼,마나 매력있습니까. 그러니 절 만나시려면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태워주고 우쭈쭈해주셔야해요. 이런 사람 또 없죠? 마루치 쉬운남자랍니다. 안쉬운게 아니 아쉬운게 있다면 섹스요정이지만 아직은 순수 그자체라 뚜뤼섬 같은 도서지역엔 방문해 보지도 못했고 SM은 이수만 밖에 몰라요. 혹여 알려주실 분들은 살살 다뤄주셔야해요. 아직은 요정이니까요. 쉬운남자 마루치는 theyahan@gmail.com 이나 카카오톡 아이디 아이엠마루치 또는 010-2953-0519 (와 진짜 쉬운남자 인증 종지부) 로 연락 주시면 언제든 만나실 수 있어요. 많이들 연락주세요. 단, 아직까지 남자는 싫어요...아직까지는... (혹시나 남자분들 연락 주시면 저 흔들릴지 몰라요 자제해 주세요) 지금 주문...아니 지금 연락주시면 선물로 T-Back 팬티 셋트 (총4장)를 드려요. 진심. 제가 입고 나가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자꾸 자꾸 나도 모르게 본심이 나와서 말을 더듬었지만 저 궁서체에요. 쉬운남자로 다시 태어날거에요. 이 글을 쓰는 순간 부터 이미 쉬운남자가 되었겠지만요. 그럼 쪽지함/메일함과 카톡과 전화기가 불나기를 기대하며 전 고추에 불켜는 연습하고 있을게요. "반짝 반짝 큰 고츄우~ 피카피카~" 11/9 현재 시각 3:00 PM 추가 매력 어필 저 왁싱도 잘해요~ 셀프 왁싱도 했던 남자에요 잘뽑죠 아주! 잘뽑는 남자 매력폭발이죠? 후훗...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