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그녀들이 예상치 못한 남성의 성감대  
0
아트쟁이 조회수 : 4206 좋아요 : 1 클리핑 : 1
1. 눈

눈꺼풀은 살짝만 건드려도 흥분에 도달하게 하는 말단 신경으로 되어 있다. 여성들은 눈에 받는 키스를 로맨틱하게 생각하는데, 남성들도 예외가 아니다.
두 손으로 그의 이마를 감싸고 이마에서 눈으로 입술을 옮겨온다. 감은 눈꺼풀 위로, 그리고 속눈썹을 코로 살살 건드리거나 은은한 입김으로 자극하면 그의 눈은 스르르 감기며 반응할 것이다. 그리고 부드럽고 촉촉한 아랫입술로 그의 감은 눈꺼풀 안쪽까지 애무한다. 흔히 안구 키스라고 하는데, 혀끝으로 안구를 조심스럽게 애무하는 스킬로 취한 듯이 정신을 몽롱하게 만든다.


2. 귀

귀는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도 완벽한 성감대이다. 침대뿐만 아니라 어디서라도 자극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귀는 촉촉한 입김과 온기 그리고 속삭임을 겸비한 다양한 애무가 가능한 부위다. 혀로 귓불과 귀 바깥쪽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귓구멍 안쪽으로 혀를 조금만 밀어 넣어보자. 귀의 안쪽과 바깥쪽을 번갈아 애무해야 흥분 효과가 크다. 혀끝으로 살살, 그리고 귓불 전체를 강하게 빨아들이는 키스로 발전해도 좋다.


3. 목

남자의 목은 여자와는 달리 보다 근육질이며 유연하지 못하다. 부드러운 키스로 애무하기보다는 입 전체를 이용해 강하게 빨아들이는 자극적인 키스가 적당하다.
흔히 목의 옆 부분이나 뒷목을 애무하는데, 목젖 근처를 자극하면 좀더 도전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목은 상대를 제압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도발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가볍게 깨물어주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지금 흥분해 있다는 표현이 되기 때문에, 그의 반응은 두 배로 되돌아올 것이다.



4. 손바닥

손바닥은 한쪽에만 4만 개가 넘는 말단신경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만큼 강한 성감대지만 남성의 투박한 손은 애무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긴 손톱 끝으로 손바닥을 간질여 보자. 처음에는 중앙의 작은 원으로 시작하여 점점 큰 원을 그리듯 애무한다. 그리고 손바닥 한가운데를 혀로 애무하거나 오랄 섹스를 하듯이 손가락 하나하나를 빨아주는 테크닉도 전희를 높여준다.

5. 유두

남자의 유두는 작지만 가장 예민한 성감대다. 그들의 솔직한 고백을 들어보면 유두 자극은 여성에 비하여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손바닥 전체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시작한다. 둥글게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시작하여 양손의 손가락을 벌린 채로 강하게 밀어 올리고 내리면서 애무한다. 유두는 혀를 길게 하여 빠른 동작으로 애무해 주고 입술로 흡입하는 듯한 동작을 번갈아 하면 강한 흥분감을 느낀다.
아트쟁이
무한긍정 마인드 아트쟁이입니다 반갑습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다리몽딩이 2015-11-16 23:49:25
저는 귀너무좋아요ㅎㅎ골반쪽하고
레드홀릭스 2015-11-16 10:10:58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섹시고니 2015-11-14 23:41:51
유두에 한표!!
아트쟁이/ 저도 유두가 민감합니다 ㅎㅎ
1


Total : 39216 (1/19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329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3] 섹시고니 2015-01-16 377837
39214 연말이다 [1] new 체리페티쉬 2025-11-17 138
39213 ????택시탈때 조심할것???? [1] new 뾰뵹뾰뵹 2025-11-17 490
39212 최치원과 쓰리썸 [8] new 시인과촌장 2025-11-17 897
39211 초대형 딜도 구입 [17] new 낭만검객 2025-11-17 924
39210 네토 혹은 쓸썸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4] new 99토끼띠 2025-11-17 777
39209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후기 [4] new 용철버거 2025-11-17 343
39208 ?...ㅎ [4] new 체리페티쉬 2025-11-17 664
39207 사정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7] new 노스모킹 2025-11-17 833
39206 오싹했던 러닝 [2] new 여름은뜨겁다 2025-11-16 804
39205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45] new 틈날녘 2025-11-16 1283
39204 유후~ [27] new 365일 2025-11-16 1386
39203 오늘도 레홀 여러분의 위를 자극하러 왔습니다... [6] new 불타는푸우 2025-11-16 703
39202 조아 new 등크니지 2025-11-16 337
39201 오늘 아침 침대에서 가벼운 스킨십 [6] new 카이저소제77 2025-11-16 745
39200 인연에 대한 생각 [26] new spell 2025-11-16 1195
39199 그래서 어제 어떻게 된 거냐면 [8] new 체리페티쉬 2025-11-16 583
39198 나는 보빨을 참 좋아한다 [3] new 뾰뵹뾰뵹 2025-11-16 487
39197 지옥의 추수감사절 [5] new 송진우 2025-11-16 7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