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그녀들이 예상치 못한 남성의 성감대  
0
아트쟁이 조회수 : 3864 좋아요 : 1 클리핑 : 1
1. 눈

눈꺼풀은 살짝만 건드려도 흥분에 도달하게 하는 말단 신경으로 되어 있다. 여성들은 눈에 받는 키스를 로맨틱하게 생각하는데, 남성들도 예외가 아니다.
두 손으로 그의 이마를 감싸고 이마에서 눈으로 입술을 옮겨온다. 감은 눈꺼풀 위로, 그리고 속눈썹을 코로 살살 건드리거나 은은한 입김으로 자극하면 그의 눈은 스르르 감기며 반응할 것이다. 그리고 부드럽고 촉촉한 아랫입술로 그의 감은 눈꺼풀 안쪽까지 애무한다. 흔히 안구 키스라고 하는데, 혀끝으로 안구를 조심스럽게 애무하는 스킬로 취한 듯이 정신을 몽롱하게 만든다.


2. 귀

귀는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도 완벽한 성감대이다. 침대뿐만 아니라 어디서라도 자극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귀는 촉촉한 입김과 온기 그리고 속삭임을 겸비한 다양한 애무가 가능한 부위다. 혀로 귓불과 귀 바깥쪽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귓구멍 안쪽으로 혀를 조금만 밀어 넣어보자. 귀의 안쪽과 바깥쪽을 번갈아 애무해야 흥분 효과가 크다. 혀끝으로 살살, 그리고 귓불 전체를 강하게 빨아들이는 키스로 발전해도 좋다.


3. 목

남자의 목은 여자와는 달리 보다 근육질이며 유연하지 못하다. 부드러운 키스로 애무하기보다는 입 전체를 이용해 강하게 빨아들이는 자극적인 키스가 적당하다.
흔히 목의 옆 부분이나 뒷목을 애무하는데, 목젖 근처를 자극하면 좀더 도전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목은 상대를 제압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도발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가볍게 깨물어주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지금 흥분해 있다는 표현이 되기 때문에, 그의 반응은 두 배로 되돌아올 것이다.



4. 손바닥

손바닥은 한쪽에만 4만 개가 넘는 말단신경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만큼 강한 성감대지만 남성의 투박한 손은 애무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긴 손톱 끝으로 손바닥을 간질여 보자. 처음에는 중앙의 작은 원으로 시작하여 점점 큰 원을 그리듯 애무한다. 그리고 손바닥 한가운데를 혀로 애무하거나 오랄 섹스를 하듯이 손가락 하나하나를 빨아주는 테크닉도 전희를 높여준다.

5. 유두

남자의 유두는 작지만 가장 예민한 성감대다. 그들의 솔직한 고백을 들어보면 유두 자극은 여성에 비하여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손바닥 전체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시작한다. 둥글게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시작하여 양손의 손가락을 벌린 채로 강하게 밀어 올리고 내리면서 애무한다. 유두는 혀를 길게 하여 빠른 동작으로 애무해 주고 입술로 흡입하는 듯한 동작을 번갈아 하면 강한 흥분감을 느낀다.
아트쟁이
무한긍정 마인드 아트쟁이입니다 반갑습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다리몽딩이 2015-11-16 23:49:25
저는 귀너무좋아요ㅎㅎ골반쪽하고
레드홀릭스 2015-11-16 10:10:58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섹시고니 2015-11-14 23:41:51
유두에 한표!!
아트쟁이/ 저도 유두가 민감합니다 ㅎㅎ
1


Total : 38112 (1503/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72 응답하라 서울깍쟁이여성분!! [1] 코어매니 2015-11-17 2504
8071 눈팅 사람인데요... [6] 프카 2015-11-17 2426
8070 Follow Your HAPPINESS [9] 마루치 2015-11-17 2995
8069 출근.. [12] Hotboy 2015-11-17 2577
8068 전 [착한아이] 일까요? [2] 희레기 2015-11-17 2914
8067 섹스의 고수 [6] 순수해영 2015-11-16 2652
8066 목포는 항구다가 무슨말인가요?? [5] 순수해영 2015-11-16 2332
8065 아..남자친구가있는데 [37] Mwll 2015-11-16 4440
8064 문제의 코스트코.. [17] 희레기 2015-11-16 2590
8063 레드홀릭스 매니져님 [라면먹고 갈래요?]시즌2 언제올라와요?.. [2] 마루치 2015-11-16 2366
8062 곰국... [13] 부산올카즘 2015-11-16 2315
8061 우중충한 월요일이네요 [8] 곧휴가철이다 2015-11-16 2323
8060 007스펙터 영화 후기 [1] 하늘빛물망초 2015-11-16 2179
8059 라면먹고 갈래요? 시즌2 시동걸고 있어요 부릉부릉.. [5] 마루치 2015-11-16 2841
8058 드디어 성공한듯 ㅋㅋ [17] 까꿍v 2015-11-15 3428
8057 공감하시나요? [6] Hotboy 2015-11-15 2544
8056 두번째 타투~~>_< [38]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5-11-15 4124
8055 나른한 일요일 오후 [4] 비가오면 2015-11-15 2897
8054 혹시나 역시나.... [11] Hotboy 2015-11-15 2564
8053 지금 이시간.. [2] 낮져밤이 2015-11-15 2684
[처음] < 1499 1500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