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한번 만나보고 싶다 나하고 너무 비슷해...

그 좆이 그 좆입니다..

다른 남자라고  호기심은 생기시겠지만
보장은 못할거 같아요ㅜㅜ
실망하시면 어쩌시려구요

사연에댓보니현남친은본인짝은아닌것같네요헌신짝은버리시돼뭐피할려다더한거밟는일이없게신중하시길그리고여러사람만나보세요아직청춘이구만리인대20대청춘은길어요40대는짧지만ㅎㅎ

때가 되었군요

지금 차가 똥차일지 벤츠일지는 글쓴이님의 판단이 중요 할거 같네요...
본능에만 충실하지마시고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도 중요 할듯,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마세요
구관이 명관입니다.
일탈 한번 해 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뭔가 기로에 설만한 일이 있을거예요
파트너가 긍정적인 작용을 할지, 부적적인 작용을 할지는
겪어봐야 아는 부분일테고요

뭔든지 오래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편해지고
편해지면 지루해지고
지루하면 멀어지죠~
그래서 섹파라는게 생겨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다른 남자 만나면 더 긴장해서 굳을수도 있어요.

일탈이란건 경험해보고 판단하는 것도 늦지않죠
좋은결과가 있을수도 아닐수도 사람일은 모른거죠
혹시알아요? 현남친의 소중함을 알게될지

저도 그랬던 경험있죠~ 5년쯤 만났었는데..ㅋㅋ 나중엔 그놈이 날 식모취급~~ 아예 당연히 넌 나랑 결혼해야돼 라고 쓰레기 마인드도 있었던. 차라리 식모취급하고 결혼할거였는데 속궁합 잘 맞으면 그런대로 뭐.. 섹스리스는 없겠구나 싶었겠다만
속궁합도 완전 안맞았어요. 거시기 사이즈가 제 엄지손가락 만했다면 다 했죠 뭐.
그렇지만 전 헤어지고 누군갈 만났어요. 물론 헤어진 이유가 속궁합이 아니었지만요. 주제넘는 놈이 해외 한달 여행 가 있는 동안 딴년이랑 눈 맞았더라고요 ㅋ 그냥 바이바이해줬어요. 벌써 그게 3년도 더 된일..ㅋㅋ

근데 남자인 저도 그래요...똑같은 입장 질리다 보단 새로운 사람과 해보고싶은..

헤어지고 만나시죠 :)

남친이랑 오래만나셔서 권태기인가봐요
아마도 뉴페이스와의 만남은 항상  설레이고
흥분이되니까요 비가오니 센치해신가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