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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왜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 글 [창작 같잖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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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조회수 : 2760 좋아요 : 1 클리핑 : 0
https://youtu.be/4SYlLi5djz0






뚜벅 뚜벅 네가 걸어오는 길

나는 조마 조마해.
난 너를 기대하지.

나는 부서질듯해도 나는 너를 응시해.
나는 녹아가면서 너를 보아.

나는 너를 얼만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네가 나를 여전히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도 모르겠지만.

너의 안에서 내가 녹아가 내가 없어질듯해서
나는 그걸 다 잊어...

조금 좋아하고 많이 좋아하는 게 뭔지...난 그냥 잊어.
뇌속까지 녹아버려서 잘 모르겠어.

매번의 섹스가 음악처럼 번지길.
뚜렷한건 어쩌면 감각인 것 같아.


그걸 이제 알아..
늘 강력하게 나를 지키던 성(castle), 그걸 열어.



.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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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15-11-24 09:57:35
감각적인글 감사요 ㅎ
프리-즘/ 섹슈얼? 센슈얼? 넵~^^
브루스임 2015-11-24 08:57:59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감미로워요..
프리-즘/ 덧글이 느끼해요. 전 느끼한거 싫어합니다만 ^^ 기름기가빠진 언어 좋아합니다.
나빌레라 2015-11-24 01:46:50
적절한데요?
프리-즘/ 그래보이지는 않지만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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