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펌][인간관계] 멀리해야 할 5가지 유형  
0
희레기 조회수 : 2997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여
뻘글 싸지르기 전문가 희레기입니다.

직업적인 특성상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것도 있고,
사교성을 키우길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길 좋아하는
제 성격도 그렇고,
이전에 썼던 글 중에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굉장히 좋아할만한 글이라
같이 읽어보았으면 해서 긁어왔어여

본인이 해당된다면 고칠건 고치고,
밀어낼 사람은 밀어내서
아름다운 인간관계를...ㅡ.ㅡ
만들어보세요



5개의 시험 과목 중 4개는 만점 받아도 한 과목이 기준 점수 이하로 나온다면 실격 처리하는 걸 과락이라고 한다. 나머지 능력이 평균보다 훨씬 높아도 과락이 있다면 탈락하는 셈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능력이 우수하고 좋아도, 어느 한 부분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특히 아래 나올 5가지는 과락이 있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아주 기본적인 인성과 관련된 부분이니 말이다.

1. 극심한 다혈질
단순히 화를 좀 내는 걸 다혈질이라 하지 않는다. 조금만 화가 나도 제어가 전혀 불가능한 타입이 있다. 여기선 그런 수준의 사람을 의미한다. 이런 사람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다. 아직 큰 사고 안 쳤다 해도, 언젠가는 크게 사고 칠 유형이다. 중요하거나 큰일을 함께해선 안 된다. 늘 조심히 대해야 하므로 여러모로 피곤하다. 특히 우발적인 살인 사건의 범인들 대다수가 다혈질 성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위험한 존재라 평가할 수 있다.

2. 배려심 제로
말을 함부로 하는 수준을 과락으로 보지 않는다. 여기선 그런 수준을 넘어 아예 아무 생각이 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타입을 의미한다. 자기가 하는 말,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일말의 고민도 없는 사람과의 만남이 기분 좋을 수 없다. 사회화 훈련이 전혀 안 된 사람에게 정상적인 사교 활동을 기대할 수 없는 법이다. 보통 이런 유형은 본인들 잘못 자체를 인지 못 하므로 개선의 여지가 약하다.

3. 심각한 논리력 부족
어떤 상식의 문제가 아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너무 황당한 소리를 하는 타입을 의미한다. 중국의 인구가 얼마쯤 되는지 물었더니 “몰라, 만 명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유형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10km쯤 되지 않을까 답하는 경우도 그렇다. 뭐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마치 외계에서 온 것처럼 너무 상식과 논리 없는 생각을 하는 건 사회적 공감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의미다. 이런 사람은 다혈질과 다른 의미에서 큰 사고 칠 확률이 다분하다.

4. 입만 열면 거짓말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크든 작든 살면서 거짓말 한 번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거짓말에도 다 급이 있는 법. 자신의 뿌리가 되는 인적 사항이나 업무상 중요한 일, 사소한 일상 모두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건 심각한 인성의 문제고 일종의 정신병으로 볼 수 있다. 일상이 사기이기 때문에 거짓말 자체에 죄책감도 없고, 심지어 그걸 진실로 믿기도 한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봐야 한다.

5. 모든 규칙을 파괴하는 막가파
자존감이 부족하고, 자기애가 없는 타입이다. 보통 어릴 때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면 이런 타입이 될 확률이 높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소한의 명예욕이 있기 마련인데, 이 타입들은 그런 게 없다. 욕을 먹고, 비난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교도소 같은 곳에 가는 것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잃을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삶도 그렇게 다룬다.

만약 위 5가지 중 하나라도 본인에게 있다면, 사회에서 정상적인 인간관계 유지가 어려우니 하루라도 빨리 고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저런 유형의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단 가능한 멀리하는 게 낫다. 인간은 오직 자기 자신의 의지로 바뀌는 것이지 남이 바꿀 수 없는 법이다.
희레기
Pick me Up!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이태리장인 2015-12-04 16:04:41
희레기/ 전 이거 깨지네요
이태리장인/ 엌 -_ -
써니/ 감사합니다 ^^
써니 2015-12-04 15:49:14
퍼가고 싶은데 안되내요 ㅠㅠ 츌처라도...
이태리장인/ 대댓글은 링크가 안되네요. 위에 새로 달았습니다 :)
낮져밤이 2015-12-04 00:35:34
아는사람에게..보여줬더니.. 모두다해당된다는데 난...
희레기/ 저도 고칠점 많아요..ㅜㅜ 사회생활 부적격자
낮져밤이/ 전 인성파탄자라는데;;
돼-지- 2015-12-03 20:50:58
레홀 탈퇴하겠습니다.
희레기/ 붙잡아도 됩니까?
돼-지-/ 이 손 놓지못해???
희레기/ 수갑을 챙겨야하나..
돼-지-/ 저 그거 좋아하는데.....
1


Total : 38940 (1/19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5] 레드홀릭스 2017-11-05 24911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7] 섹시고니 2015-01-16 374387
38938 형님들 러닝복장 new whisky 2025-10-21 95
38937 읏! [4] new jj_c 2025-10-20 251
38936 런닝 오운완! [2] new 감자dol2 2025-10-20 146
38935 일상 생활 불가능 한 이유 [12] new 체리페티쉬 2025-10-20 569
38934 레홀은 현재 러닝 붐! [10] new 여름은뜨겁다 2025-10-20 612
38933 오늘 러닝 완료!! [8] new 디윤폭스바겐 2025-10-20 657
38932 여성분들이나 30,40이상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7] new shsp12 2025-10-20 636
38931 호흡의 여운 [18] new 도온 2025-10-20 727
38930 지루 비켜! [1] new 주경야톡 2025-10-20 324
38929 후기 남겨주신 흰님들 감사합니다^^ [8] new 군림찬하 2025-10-20 649
38928 래홀인은 동의 못할 것 같은 명제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20 392
38927 와아..너무 춥네요 [17] new SATC_ann 2025-10-20 735
38926 성욕도 안깨어나는 방법이 있네요 [8] new 누비스트 2025-10-20 603
38925 발기안풀리는법 [5] new 디윤폭스바겐 2025-10-19 704
38924 너무 추워요!!! [9] new 공부를잘하게생긴나 2025-10-19 360
38923 100kg 여자의 5km 러닝 도전기 1탄 [28] new 틈날녘 2025-10-19 574
38922 안녕하세요 ! new 내껀너무커서아파 2025-10-19 220
38921 나도 10km 달리기 후기 [11] new ohsome 2025-10-19 44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