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자발적 애무  
0
dyddyddl 조회수 : 11670 좋아요 : 1 클리핑 : 1
깨끗이 목욕재계를 마친 남친을 침대에 눕혀두고 폭풍 키스 퍼붓는다.

손으로는 만져줄듯 안만져줄듯 애태우면서 피부를 쓸어내리고,

부끄러워하는 배꼽을 혀로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두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고,

핥아줄듯 말듯 주변 숲 속만 혀끝으로 굴리면서
양쪽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손톱끝으로 살살 긁어내리면 허리를 비틀면서 저음의 신음을 흘려.

두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아래 드러난 부분의 냄새도 맡아보고

혀를 내밀어 구슬 하나하나 찔러보면서

위로, 머리를 향해 혈관 하나하나 혀로 핥아나가.

앙 물어주는 건 좀더 나중에.

혀끝으로 위아래 움직이며 핥아주다보면

그런 내 머리카락을 한 손에 모아쥐며
내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어.

난 살짝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마주친 후
머리를 입 속에 쏙 넣어 감추고 혀끝으로 데굴데굴 굴려야지.

내 머릴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힘입어
손으로 체인지. 난 다시 위로 올라가 키스.

자리를 바꿔 내가 눕고 남친이 올라가면
남친이 갑, 난 을.
원하시는대로 하시어요... ㅋㅋㅋ



이렇게 하고 싶다 ㅜㅜ
부모님댁에 간 남친은 내일 돌아오지만
못볼텐데...ㅜㅜ
허벅지가 불타는군요. ㅜㅜ
dyddyddl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묶념 2016-12-11 21:35:10
와....내 이상형 +_+
으쌰으샤 2014-11-04 05:28:04
..부럽근
레드홀릭스 2014-11-03 09:47:21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러브리 2014-11-02 18:32:29
그래도 함께할 남친있는게 좋은거죠^^;; 표현력이 좋으세요 잘보고 가요^^
서빙해요 2014-11-02 02:32:46
ㅎㅎ전하고왓지용
dyddyddl/ .... 부럽습니다.....
레시 2014-11-02 01:02:40
남친은 자나요? ㅋㅋ
dyddyddl/ 자는건지 답이 없네요.. 아침에 내가 보내놓은 거 보면 엄청 웃겠죠... 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징징대나 이러면서. 남친은 대놓고 저 엄청 밝힌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내 귀에 속삭이는게 싫지 않은 걸 보면 엄청 밝히는거 맞나봐요...ㅜㅜ
레시/ 밝히는게 좋은거죠 ㅋ 아마 남친도 밝혀서 좋으면서 일부러 그러는 거일듯 ㅋㅋㅋ
dyddyddl/ 남친도 좋아합니다. 모텔 가자고 저 데리러 와서는 실실 웃는 거 감추는게 티가 나서 아주 웃겨죽습니다. 좋죠? 그러고 물어보면 정색하는데 어느새 보면 또 실실 웃고 있어요.
레시/ 섹스할때가 가장 행복한 거니까요 ㅋㅋ 자기몸을 원한다는데 남자건 여자건 마다하는건 건강에 문제있는거 아닐까요?ㅋ
dyddyddl/ 그렇죠. 저도 모텔에 가자고 데리러 오는걸 기다릴 때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내 남자의 나만 아는 모습을 보러 간다는 생각에.
bilee11 2014-11-02 00:56:51
혼자보내기 외로운밤이네요ㅠㅠ
dyddyddl/ 하아.... 지금 미칩니다..ㅜㅜ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요..ㅜㅜ
bilee11/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ㅋㅋ
dyddyddl/ 아직은 어두운 밤이 아니라 참을만 합니다...... 이러다 남친 호출할지도...?
bilee11/ ㅋㅋㅋㅋㅋㅋㅋ달리세요!!ㅎㅎ
1


Total : 37762 (1/188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4183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2] 레드홀릭스 2017-11-05 23925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86] 섹시고니 2015-01-16 359635
37759 연애시장에 관한 산업구조 분석 [6] new 퍼플체어 2025-06-06 253
37758 레홀 바베큐 파티라니~!!! new 유성 2025-06-06 231
37757 무제 [10] new 키매 2025-06-06 397
37756 지금 당장 바다가고 싶어요!!! [9] new 틈날녘 2025-06-06 427
37755 아침 지하철에서 [5] new as8070 2025-06-05 498
37754 AI가 만들어준 사주팔자 + 띠 형상화 이미지 [2] new 키매 2025-06-05 259
37753 실현(2) [9] new 섹스는맛있어 2025-06-05 453
37752 실현(1) [4] new 섹스는맛있어 2025-06-05 455
37751 끝말잇기 가시죠 [8] new 비프스튜 2025-06-05 335
37750 문득 드는 생각(긴글) [20] new 키매 2025-06-05 676
37749 의정부 섹스파트너 찾아요,남자입니다. [3] new ekskrk2323 2025-06-05 396
37748 후) 2분할? 3분할? [46] new 사비나 2025-06-05 1321
37747 손님맞이 [21] new spell 2025-06-05 851
37746 10년만에 [8] new 마사지좋아 2025-06-05 700
37745 쇼펜하우어의 인간관계론 [10] new 퍼플체어 2025-06-05 541
37744 경남지역 여성분 구해봐여 new slslslsk 2025-06-04 325
37743 후) 발칙한 [43] new 사비나 2025-06-04 226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