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버그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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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버그는 두 가지 입니다. 1. 타인 게시 댓글에 "삭제" 링크가 등장하는 문제.
다른 누군가의 게시글에
(1) 본인이 댓글을 단 후, 타인의 댓글이 달린다.
(2) 타인의 댓글에 대댓글을 단다.
(3) 애초엔 본인의 댓글에만 "삭제" 링크가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댓글 역시도 "삭제"링크가 보여진다.
(아래 이미지의 형광펜 표시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
이는 본인의 댓글을 삭제할 경우, 종속된 댓글 역시 삭제하게 되도록 구현되는 과정에서의 오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만,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일시적 현상이라 생각했는데, 일시적인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2. 게시물 댓글 수 카운팅 관련 문제.
(1) 물론, 타인의 댓글을 삭제하려 시도할 때는 해당 댓글이 당연히 지워지지 않는다.
(2) 그러나, 목록(해당 게시판 글목록)에서 확인하는 댓글의 숫자는 하나 줄어든다.
댓글의 숫자를 확인하는 필드는 속도 혹은 최적화를 위한 시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번 댓글 수를 DB에서 카운팅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필드로 뽑아두신듯 싶습니다. 지울 수 없는 타인 댓글의 "삭제"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댓글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권한은 확인하여 삭제하지 못하도록 막았으나, 카운팅 순서가 삭제 링크를 클릭할 때, 우선처리 되는 듯 싶습니다. (순서만 바뀌면 뭐.. 손쉽게 수정되지 않을까 잠시 몽상(?)을 해봅니다~)
위의 예시로 든 게시물의 실제 댓글 수와 목록에서 표시된 댓글의 수가 1개 차이가 나니 쉽게 확인이 가능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타
계속 시도 하면, 마이너스로 넘어가서 오버플로우가 일어나는지까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귀... 귀찮아서요. 다만, 가능성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료형에 따라서는 32767 쯤으로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괜한 패닉을 불러오진 않을까도 싶고..)
더불어, 본인이 삭제하지 않은 댓글이 사라지는 경우, 첨부된 이미지가 일정 주기로 삭제되거나, 읽어들이지 못하는 문제, 컨넥션 타임아웃등으로 인해 글쓰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의 문제(KeepAlive를 좀 연장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웹서버 부하가 늘어나겠죠. 아니면, 게시물 업로드용 데몬만 따로 분리하는 방법도 고민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등에 대한 것들은 짬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다만, 귀... 귀찮은게.. 문제죠.
덤덤 드림.
de Dumb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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