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행님들  
0
청해 조회수 : 6333 좋아요 : 0 클리핑 : 0
24살 대학휴학생인데
꿈이 없습니다.
제게 있는거라곤 취미로 기타치는거
운동조금 좀 볼만한 외모....

솔직히 제한몸 무슨일을하던지 먹고야살죠...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 그래도
제가원하는것은 남부럽지않은 떳떳한 일을 하고싶은데...

형님들은 이런생각 안해보셨나요?
복학하자니 망쳐놓은 학점이 두렵고
취업하자니 고졸학력으로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을것이고
공무원을 준비하자니 자신이없고....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서지않네요...
청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풀뜯는짐승 2014-11-04 02:37:03
내가 배움이 짧아 그런지 사회경험이 많이 없어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직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학력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따는 것인지 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입사지원자격 때문에? 내 미래의 자식들이 학교갈 때 엄마아빠 최종학력 적으라고 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산이가 언더시절에 한 이야기가 있어요. '나는 장비가 아마추어지 랩이 아마추어가 아니란다.'

대학 중퇴하고 지금은 모 잡지사에서 필력을 뽐내고 있는 지인의 경우를 보면 그게 꼭 중요하다고 보이진 않더라구요. 중요한건 타이틀이 아니고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모쪼록 하고싶은 일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래요.
이태리장인 2014-11-04 02:23:53
대한민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더 알게 됩니다. 하다못해 아이가 학교에서 엄마 아빠 최종학력 적을때조차요.
풀뜯는짐승 2014-11-04 00:54:19
가우스전자를 보면 사람은 직장 말고 직업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디다.
그간의 삶의 경험을 되짚어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게 무엇이었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참고로 난 대학교 졸업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시궁창 수준으로 인생이 망하진 않은 듯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kXC0n0ExaY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마왕옹을 가슴에 다시 한 번 새기면서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이 노래를 같이 들어 보면서 생각해봅시다.
똥덩어리 2014-11-04 00:52:02
나도 그랬어요. 전 그냥 영업직 돌다가 창업했습니다. 물론 망했죠. 하지만 그 경험이 지금 직업의 밑거름이 되었어요. 실망하지 마시고 대학으로 돌아가서 공부 마치고 기회를 만들어가세요. 어쨌든 화이팅~ ㅎ
1


Total : 38466 (1/19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71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8] 섹시고니 2015-01-16 367353
38464 외모 밸런스 게임 new 비프스튜 2025-08-25 35
38463 저는 나쁜남자입니다. [1] new 변화가큰편 2025-08-25 108
38462 작은 깨달음 new 호프 2025-08-25 80
38461 헤어짐으로 현재까지 힘드신 분이 있다면.. [1] new 신사1982 2025-08-25 130
38460 NTR 성향은 왜 생기는 걸까요? [7] new 짧지만굵게 2025-08-24 277
38459 길이 확대 제품 2주가량 사용 후기 [2] new 비프스튜 2025-08-24 221
38458 일요일이 사라졌어요 [11] new spell 2025-08-24 459
38457 일상의 소중함. [4] new Arcturus 2025-08-24 350
38456 옛날 그 시절 나의 큰 착각 [29] new 자몽주스 2025-08-24 966
38455 1970년대 원초적 무기 [2] new 시인과촌장 2025-08-24 246
38454 부산 출장 중 사진 ! [3] new 우주남 2025-08-24 531
38453 아 심심하고 무료하다 [1] new Ycyou 2025-08-24 307
38452 성적 취향 [3] new 호프 2025-08-24 899
38451 야한 상상을 해보실 분만 클릭(야노 자위를 만났다).. [2] new 변화가큰편 2025-08-23 977
38450 철산에서 술먹을건데 메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new 라임좋아 2025-08-23 359
38449 레홀에도 안 만나고 시키는 데로 자위만 하고픈 여성 분이 계.. [3] new 변화가큰편 2025-08-23 680
38448 너무 애쓰지 마. 모든게 잘되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6] new 퍼플체어 2025-08-23 820
38447 극장서 야한짓 [7] new 뾰뵹뾰뵹 2025-08-23 93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