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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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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 조회수 : 6466 좋아요 : 0 클리핑 : 0
24살 대학휴학생인데
꿈이 없습니다.
제게 있는거라곤 취미로 기타치는거
운동조금 좀 볼만한 외모....

솔직히 제한몸 무슨일을하던지 먹고야살죠...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 그래도
제가원하는것은 남부럽지않은 떳떳한 일을 하고싶은데...

형님들은 이런생각 안해보셨나요?
복학하자니 망쳐놓은 학점이 두렵고
취업하자니 고졸학력으로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을것이고
공무원을 준비하자니 자신이없고....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서지않네요...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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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짐승 2014-11-04 02:37:03
내가 배움이 짧아 그런지 사회경험이 많이 없어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직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학력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따는 것인지 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입사지원자격 때문에? 내 미래의 자식들이 학교갈 때 엄마아빠 최종학력 적으라고 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산이가 언더시절에 한 이야기가 있어요. '나는 장비가 아마추어지 랩이 아마추어가 아니란다.'

대학 중퇴하고 지금은 모 잡지사에서 필력을 뽐내고 있는 지인의 경우를 보면 그게 꼭 중요하다고 보이진 않더라구요. 중요한건 타이틀이 아니고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모쪼록 하고싶은 일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래요.
이태리장인 2014-11-04 02:23:53
대한민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더 알게 됩니다. 하다못해 아이가 학교에서 엄마 아빠 최종학력 적을때조차요.
풀뜯는짐승 2014-11-04 00:54:19
가우스전자를 보면 사람은 직장 말고 직업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디다.
그간의 삶의 경험을 되짚어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게 무엇이었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참고로 난 대학교 졸업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시궁창 수준으로 인생이 망하진 않은 듯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kXC0n0ExaY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마왕옹을 가슴에 다시 한 번 새기면서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이 노래를 같이 들어 보면서 생각해봅시다.
똥덩어리 2014-11-04 00:52:02
나도 그랬어요. 전 그냥 영업직 돌다가 창업했습니다. 물론 망했죠. 하지만 그 경험이 지금 직업의 밑거름이 되었어요. 실망하지 마시고 대학으로 돌아가서 공부 마치고 기회를 만들어가세요. 어쨌든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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