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어떤사람  
5
낮져밤이 조회수 : 3976 좋아요 : 1 클리핑 : 0
한동안 친구들과의 주말 술자리가 잦아졌다.

그중에는 친구들의 여자 사람 친구들도 있었고 전 여자친구도 있었다.

아무래도 서로 오래된 친구이고 틀거 다 텄던 사이라 그런걸까 성적인 얘기가 많이 오갔던거 같다.

대체적으로 여자들의 입장에서 익명의 사람들 즉 낯선 이들이 무척 대하기 어렵다더라
(ex- 헌팅 or 부킹 or 친구의 친구 or 친구의 술자리에 참석했는데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일경우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있을것이다.)

대부분 하는말이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다가

어떻게 하다가 번호 교환 or 카톡교환 or 페북교환 등등 하고난후의 남자들의 상황이 바뀐다는것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엔 호의로 시작한 카톡 or 메세지들이 나중엔 조금 노골적인 카톡 or 메세지로 바뀐다는것

(뭐하니 ? 어디야 ? 만날래 ? ~~인데 나올수있니? 술한잔안할래 ?)

친구의 친구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렇다고 친구에게 말 할수도 없는 어쩌지 못하는 그런 상황

친구들에게 말을하면 걔가 너 좋아하나보다 or 서로 마음에 들면 좋게 만나봐 하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는것이 함정

남잔 그렇다고해도 여잔 그렇지 않은 그 무언가 그게 무엇일까

바로 "낯선 이에 대한 무의식중에 존재 하는 무서움"

소개를 받고 서로를 알고 그러한 평범한 접근이 아닌 술자리에서 자의든 타의든 피할수 없는 접근이라는것

최근에 레홀에 접속을 한다 (사실 Chrome 을 키면.. 레홀이 자동으로뜬다 ..ㅋㅋ 또다른 사실은 안비밀 이라는것)

요즘 컨셉은 오픈 카톡인지 오픈 톡방 익명으로 툭 던지고 소통을 하길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정말 너무 급하고 외롭고 그러지아니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제대로된 소통을할수있을까

누군가에게 섹파든 만남이든 소통이든 누군가에게 나의 진심or마음 (가짜든 본심이든 진심이든) 을 표현하고자 소통하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익명보다는 자유 게시판에 진정성있는 접근이 훨씬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이글은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절대적으로 익명게시판에대한
-------------------------------------------------------------------------------------------------------저격글이 아님을 맹세합니다.
-------------------------------------------------------------------------------------------------------P.S 다음엔 전희에 대한 글을 쓸게요
낮져밤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이태리장인 2016-02-02 22:48:55
아!
낮져밤이/ 하 !
뿌잉뿌잉010 2016-02-02 21:38:59
아, 다른 얘기지만 인스타에서도 익게처럼 남자들이 오픈톡주소 남기고 연락해~ 하는 글들 올리는데, 자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연락이 종종 오는지 인증샷 캡쳐사진들도 막 올려두더라구요 애매하게 지나친 사이보다는 공개된게 편할지 몰라도 서로 꼭꼭 숨길수 있는게 방어막이 된다고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어느정도 공감도 되구요. 뭔가 중구난방이지만 결국 상대방의 정보를 알고싶은것과 자신을 꼭꼭숨기고 싶은, 두가지 욕망 다 가지고있는것같다. 정도?
낮져밤이/ 레홀내에서 정말 가끔이지만 1인다역하는분들이있습니다 즉 문어발식으로 내용만다르게 여러명을 낚시(?)한다고해야될까요 그러한 일이 단톡한참 일어났을때 그러한경우가 몇번있었습니다 그러므로인해서 내상을당하는사람도 몇명있었겠죠 ? 물론 대부분 그렇지 않겠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 이런거죠뭐 ㅎ
뿌잉뿌잉010 2016-02-02 21:34:22
익명이 연락하기 더 쉬울지도.. 익게에 어떤분이 댓글 다신것처럼 "상처받으면 탈퇴하고 재가입한다" 이부분이 생략될수 있겠죠
1


Total : 39258 (1/19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42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4] 섹시고니 2015-01-16 378282
39256 편의점 안에서 new 안성사람 2025-11-21 51
39255 오운완 _여름's 일기 [1] new 여름은뜨겁다 2025-11-21 129
39254 날 추워지면 땡기는 것 [6] new 체리페티쉬 2025-11-21 231
39253 네가 왜 거기서 나와? [4] new 체리페티쉬 2025-11-21 316
39252 스케치 [1] new 벤츄 2025-11-21 296
39251 어...먹는 거만 성공 [4] new 체리페티쉬 2025-11-21 411
39250 귀여운 방해꾼 [5] new spell 2025-11-21 552
39249 쉽지 않네 [2] new 라라라플레이 2025-11-21 364
39248 8일 출근 전쟁 끝 [8]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615
39247 오랜만에 세탁방 왔습니다 ㅎ.ㅎ [1] new 팔이잘리면암컷 2025-11-20 532
39246 오늘은 처음 만들어보는 백짬뽕입니다. [8] new 불타는푸우 2025-11-20 423
39245 오랜만에 칵테일 먹으니 좋드아~ new 라임좋아 2025-11-20 284
39244 몰래 먹는 스킬만 는다 [4]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504
39243 수면 대장내시경.... [1] new 뚝방 2025-11-20 445
39242 사이드 스트레칭 new 벤츄 2025-11-20 342
39241 요즘 근황? [4] new 도온 2025-11-20 1156
39240 당뇨약 해장 중 [7]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336
39239 술은 너가 먹었는데 [2]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0 39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