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나는 픽업아티스트다.  
0
빨강중독 조회수 : 803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목에 혹해서 들어오셨군요.
아쉽게도 전 지극히 평범합니다.

혹시 레홀에 픽업 좀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물론 프로는 자신이 프로임을 잘 드러내지 않겠죠?
은근슬쩍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면 많이 배워갈게요. ㅋ
글 보면서 여성분들도 닉네임을 관심있게 보게 될거구요.

픽업아티스트 분들 어서 이빨을 드러내보아요.

빨강중독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풀뜯는짐승 2014-11-05 15:08:03
긴말하면 입아프니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mirror.enha.kr/wiki/%ED%94%BD%EC%97%85%20%EC%95%84%ED%8B%B0%EC%8A%A4%ED%8A%B8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태리장인 2014-11-05 09:39:14
개인적으로 픽업(아티스트라는 말도 웃겨서)카페에서 활동하는 애들은 여기 안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때문에 카페 들어가본 적이 있는데요, 요약해서 말하자면

현대판 중2병 제비족 몇명과 그를 숭배하는 모태솔로집단이더군요.

용어 설명할때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에 (누구인지 기억안나지만) 섹스에 성공했다는 표현을 "홈런쳤다" 라고 적은 누군가가 있었는데
그게 픽업 용어거든요. 경악을 했습니다.

픽업들은 위 사진처럼 인증샷을 남겨야 인정을 받는다면서...

여하튼 딱히 상종하고 싶지 않은 부류들이었습니다.
풀뜯는짐승/ 그런 행위들을 소위 엽색이라고 하죠. 사냥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정신차릴 놈들...
빨강중독/ 이태리장인님 코멘트처럼 픽업아티스트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조금은 변질되어 거부감이 생기기는 합니다. 홈런이니 뭐니 이성을 유혹해서 잠자리 갖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버려서. 하지만 픽업아티스트 문화가 대인관계에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거라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니라고 봐요.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도 있구요. 다만, 남성이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능력을 키우면 수컷의 본능이 마구 분출되서 그게 문제이긴 하죠. 뒤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ㅋ 아무튼 픽업에 대한 반감은 이해하나 일방적인 편견은 안 가지셨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렸어요.
이태리장인/ 빨강중독님. 국내에서 픽업들이 가장 많이 자신을 합리화하는 말중의 하나가 "대인관계"입니다. 하지만 IMFGLC와는 달리 거의 자발적으로 음지성향만 쭉쭉 뽑아 생겨난 타입이 국내 픽업들이죠. 그리고 본문의 글만 보면 빨강중독님이 픽업의 순기능을 바라고 여기에 글을 올린건 아닌듯 한데요, 대한민국의 일명 픽업이라는 부류는 충분히 편견의 범주에 넣고 싶습니다.
빨강중독/ 레드홀릭스와 픽업이 만날 경우 발생하는 교집합은 장인님 말씀대로 음지성향이 다분하겠죠. 하지만 똑같은 칼이라도 어떻게 쓰이느냐는 칼을 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픽업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들의 글을 읽고 싶어서 이 글을 썼어요. 글 속에서 어떻게 상황과 심리적인 부분을 이끌어가는지 궁금했거든요. 사실 어떤 일이든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초라한 경우가 많기에 어쭙잖으면 살포시 까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픽업아티스트는 장인님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픽업의 순기능적인 측면에서요. 그럼 이제 픽업의 역기능을 갖춘 픽업아티스트들이 나타날 차례군요. ㅎ 고결한 댓글 고맙습니다. 장인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풀뜯는짐승 2014-11-05 01:26:45
욕한바가지 해주려고 들어왔는데
나도 낚였네 제길
파닥파닥

나만 낚일 수 없지. 다들 낚이시오
빨강중독/ 피라미요~
풀뜯는짐승/ 여자만 월척임? 성차별 반대!
빨강중독/ 쭈꾸미요~
풀뜯는짐승/ 님 나랑 현피한판 ㄱㄱ?
빨강중독/ 오징어요~ 무서워요~
풀뜯는짐승/ 1절만 합시다?
써니 2014-11-05 01:25:42
이런ㅠㅠ 낚엿네요ㅋㅋㅋ
빨강중독/ 월척이요~
1


Total : 39110 (1905/19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0 거제에는 이거 보는 여자분 없어요? [5] 총각무 2014-11-08 7312
1029 ... 요기서는... [3] 으흠흠흠 2014-11-08 7267
1028 저의 현재 상황ㅋ [11] 부1000 2014-11-08 8844
1027 여기는.. [1] 죽낙 2014-11-08 6457
1026 다들 어떻게 느끼시나요?? [11] 꽉찬귀공자 2014-11-08 7616
1025 [남자분들한테질문]처음에 비해 ㅅㅈ을 빨리 하는데 좋은거.. [7] 오과장 2014-11-08 14206
1024 난단당하니까 여자분들 ~ [4] 편한사람 2014-11-07 7225
1023 불금에 [1] 정아신랑 2014-11-07 7363
1022 쉬고싶다. 정아신랑 2014-11-07 7540
1021 무한반복하고 싶은 민국이~♡ [2] 키스미 2014-11-07 7553
1020 다들 한 번씩 읽어주세요ㅋ [10] 부1000 2014-11-07 8796
1019 듀렉스 마사지젤을 성기에 윤활제로 사용가능한가요?.. [2] 왜케멋져 2014-11-07 9222
1018 발정난건가요? [2] 자취인생 2014-11-07 6358
1017 왜 괜히 야하죠 이거? [6] 부1000 2014-11-06 7804
1016 섹스파트너 궁금증품 2014-11-06 7118
1015 쓸모없는 기계 [8] 풀뜯는짐승 2014-11-06 7956
1014 저기 있잖아요.. [6] 짐승녀 2014-11-06 7320
1013 핫플레이스 원정 다녀왔어요!! ㅎ [3] 똥덩어리 2014-11-06 8264
1012 정확히 22살 때의 일입니다. [8] 부1000 2014-11-06 13659
1011 여성분들! 리부 2014-11-06 6118
[처음] <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