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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정확히 22살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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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1000 조회수 : 13771 좋아요 : 6 클리핑 : 0
짧게 갑니다...^^;
대학로. 혜화역에 2층에 있는 술집이었습니다.ㅋㅋ 무용하는 제 여자동창친구와 저와 주선해서 2대2로 술 약속을 잡았죠ㅋ 즉, 제 친구와 그 친구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자리!ㅋ  근데 뜬금없이 처음부터 저와 그 소개팅녀가 서로 잘맞기 시작하고 술자리에서도 마음에 든다고 장난도 치고ㅋㅋ 제가 "그냥 너 나를 소개 받으면 안돼?"ㅋㅋ 라고 할 정도로 저도 그 여자도 찌가 맞는다 그러나?ㅋㅋ  시간은 지나 술이 무르 익고. 몸도 무르 익을 때쯤. 뜬금없이 저는 그 소개팅녀를 따라 여자화장실을 겁도 없이 쳐들어갑니다. 술이 만땅은 아닌 60프로 정도? 우선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저는 "나 니가 맘에 든다. 나랑 만난다고 안하면 너도 나도 여기서 못나간다ㅋㅋ"  그랬더니 그 소개팅녀 "문잠궈" 
??? 그래서 뜻밖에 섹스를 그 곳 화장실에서 했네요.. ㅋㅋ 참 운이 좋았어요. 들어갈 때 나갈 때 아무에게도 발각이 안됐고 섹스도 마음껏 했습니다. 그렇게 우린 연인이 되었고 밖에 기다리던 제 동창과 제 친구도 연인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그립습니다. 그 때의 패기와 도전! 지금은 더 자신있는데ㅋ
근데 그 때 당시 여친한테 야 너 왜 문자그라고 했어?  라고 했더니 자기는 제가 섹스하자는 줄 알았다네요ㅋㅋㅋ 그 얘기 듣고 엄청 사랑스러워서 덮쳤던 기억이 나네요ㅋ
이상 제 실화를 마칩니다!!

좋은 목요일 입니다.^^
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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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 2014-11-06 23:25:33
좋은분을 만나셨네요. 두분이 필이 통하신듯 ㅎㅎ 만약 여성분이  싫어했다면 정말 어색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ㅎㅎ
레드홀릭스 2014-11-06 17:16:2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키스미 2014-11-06 16:35:18
박력남! 박력녀! 멋져용~
모닝섹스좋아 2014-11-06 13:50:30
화떡의 추억 ㅎㅎㅎ
부남 2014-11-06 13:28:29
와 멋지네요
그리고 그거보다 좀더 부럽네요 ㅠㅠ
마르칸트 2014-11-06 13:24:35
전혀 예상치못했던 상황에서의 섹스가 오래도록 기억나더라구요~
짜릿했겠네요..ㅋㅋ
강쿨 2014-11-06 13:04:11
여자분이 패기가 멋지네요. 나미인줄
써니 2014-11-06 12:44:39
저도 20살때 이렇게 2:2로 만나서 술마시다
저랑 아는오빠의 친구랑 눈맞아서 그날 원나잇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풋풋햇을 때네요
귀귀/ 원나잇 나도해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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