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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구요ㅋㅋㅋ
다들 불금 잘 보내고 있으십니까
전 내일 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빠른귀가...
학교에 독일 유학 지원 프로그램이 있길래 냅다 신청했습니다(나이대가 뽀록나는군요ㅋㅋㅋ그래도 성적순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상담심리에 관심이 좀 있어요. 공부도 좀 해서 얕은 지식이 넓게 분포되어있죠. 요새는 그림치료도 좀 배우고있네요
본론입니다! 이 무면허 돌팔이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실분 계신가요? 물론 절대로 상담사의 자세로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발설하지 않는 것 또한 당연하구요
사는게 팍팍하거나,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깊은 고민이 있다거나, 밤에 잠이 안오거나, 진짜 돌팔이인지 확인하고싶거나
모두 환영입니다:)
아 물론 자신의 분야라면 여러 팁을 주실 멘토도 환영합니다
내 마음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풀어내기만 하더라도 확실한 해답 없이도 사는게 한층 부드러워지는 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