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내의 섹스리스 선언  
0
식인상어 조회수 : 3803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제 섹스 안하겠다네요

살 빼고 하겠다고 하긴 하는데

별 감흥없이 일상생활중에 섹스 하는게 별로라고 얘기하네요



결혼생활이란게 같이 그냥 살면서 가끔 섹스도 하고 그러는 거지...

하자고 졸라도 이젠 안하겠다고 선을 그어버리는데

그러면서 피임약은 계속 먹고 있고

허참...

모텔이라도 함 가야하나...

어디가서 바람이라도 피라는 건가
식인상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열정페이 2016-03-28 23:34:24
언제나 섹스앞에서 남자는 약자죠...운동해서 몸만드시고 역으로 섹스리스 외쳐주세요
우렉마지노h 2016-03-28 14:47:00
일단 안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밥먹듯이 꾸준히 하시길.... 한번 놓으면... 섹스리스로 가기 쉽더라구요
카고메구 2016-03-28 14:32:25
부부이신분들이 섹스파업이 많군요... 다른분들 처럼 투자를 하시거나 운동을 같이 하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당.  아무래도 여자는 분위기에 좌우되거나 남편이 변화된 모습에 반응하는경우가 많아용
이태리장인 2016-03-28 11:59:47
제 친구가 그랬는데요 -_ - 남편이 갑자기 달라져서 운동도 하고 꾸미고 다니고 어느날 벗은 몸을 보는데 욕정이 확 불붙더랍니다. 뭔가 위기감도 들고 그래서 어느날 술먹이고 꼬셔서 자기가 올라탔다네요 -_ -;;;;;

상어님이 조급해 하지 않고 자신에게 조금 더 투자 하시는게 지금은 낫습니다. 선언까지 할 정도면 -_ -
freemind 2016-03-28 10:39:53
섹스리스 부부가 많다고 하드라구요...
부디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중간의중요성 2016-03-28 10:22:45
운동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ㅋㅋ
o맥가이버o 2016-03-28 10:14:21
그나마 말이라도 해주니 고맙군요.
스킨쉽이라도 할라치면 손을 뿌리치는것 보단 낫습니다.
그렇다고 않하는것도 아니여서...
하겠다는 건지 ..않하겠다는건지...
곰팅이얌 2016-03-28 10:14:07
평소에 하시던 데로 똑같이 섹스를 시도하려 하지 마시고
좀 특별하게 어필해보세요
흠 .. 말하신것처럼 모텔도 분위기 있는데로 가시거나
향초와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어놓고 하시거나 등등
아니면 운동을 같이하시면서 땀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것도 갠찮을것같은
검정치킨 2016-03-28 10:01:17
섹스파업하는거 같군요ㅠㅠ
몰리브 2016-03-28 09:26:50
같이 운동을 유도하시는거같기도하구요 ㅎㅎ
1


Total : 37024 (1/18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2676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7] 레드홀릭스 2017-11-05 22988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4] 섹시고니 2015-01-16 342900
37021 아...체중 관리부터 해야겠습니다. [1] new 송진우 2024-12-14 201
37020 오운완 [1] new 알았던 2024-12-14 197
37019 이런 플을 선호하진 않지만... [1] new 너에게나는 2024-12-14 255
37018 질 오르가즘 [2] new 211130 2024-12-14 410
37017 계륵 Is 뽀삐 (feat. 내가 당해...ㅆ ) [3] new 쁘이짱 2024-12-14 355
37016 관전클럽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new 하루하늘 2024-12-14 147
37015 오늘 가입했습니다 new 하루하늘 2024-12-14 84
37014 대전인근에서 마사지초대 원하시는 분?? new 별하 2024-12-14 261
37013 뚱뚱한키큰흔남입니다. [5] new 뚱뚱한흔남 2024-12-13 613
37012 무제 [26] new 사비나 2024-12-13 1367
37011 미리 크리스마스 ~ [28] new 밤소녀 2024-12-13 1380
37010 수채화같은 소감이며 한편의 산문시입니다 [4] new lately 2024-12-13 829
37009 그저 신의 물건.. [1] new tailless_sna 2024-12-13 746
37008 공동구매 마감되었습니다. 레드홀릭스 2024-12-12 526
37007 장갑하나만 사주세요 [5] 오일마사지 2024-12-12 747
37006 내 생에 꼴릿했던 순간들 [4] Kaplan 2024-12-12 1021
37005 항문 자위를 시작했어요 [3] 그분 2024-12-12 1347
1 2 3 4 5 6 7 8 9 10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