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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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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있었던 일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조금 싸해진 거 때문에 기분이 얹짢아서 몇글자 적습니다.
내가 어디에 어떤글을 쓰건 그건 자유입니다. 죄송할 필요가 없는거죠.. 뭐 뒷담을 까든 뭘하든 내가 보고 듣고 느낀거 가지고 한다는데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무슨 글과 어떤 상황으로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지금 이순간에서 서로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할 이유도 없고 떠난다 어쩐다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자유를 즐기세요....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항상 조용하고 순탄하게는 갈수는 없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이런 저런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거고 마음과 생각이 맞는 사람과 통하여 뒷담을 깔수도 있고 만나서 놀고 즐길수도 있는거지 솔직한 말로 몇년 몇십년 만난 친구들이랑도 싸울때가 있는데 나와 상대방이 서로가 어떻게 알고 다 맞춰서 분쟁 없이 조용하고 순탄하게 가겠습니까?. 누가 잘했다 못했다 따지고 싸우는것 또한 그 자체가 웃기는 일 아닙니까? 내가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누가 어디에 어떤 글을 적든 무슨 이야기를 하든 관심을 끊으시면 됩니다. 저도 레홀에 가입한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전에도 이렇게 분쟁이 있고 피해를 본 레홀러분들 중 몇몇 분들이 레홀을 떠났습니다. 특히나 여성이 갑질한다고 비하발언 하는 남성들, 쪽지로 섹스어필하는 남성들, 글쓰는 자유를 침범하여 분쟁을 만드는 남성들, 등등 괜히 어그로 끌고 추파 던지는 몇몇 미꾸라지들 때문에 또 분위기만 험악해 졌습니다. 같은 남성으로써 부끄럽고 쪽팔립니다. 온라인이다 익명이다 그러면 다인줄 아는 사람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당신들이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바뀌는 거도 없습니다. 정 그렇게 자신 있으면 오프라인으로 해보시던지 오프라인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온라인 상이라고 설치고 다니지 말고 간섭하지 마세요. 그리고 내입장만 가지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세요 내가 저 상황이 되면 기분이나 느낌이 어떨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라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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