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19금)남편분들 와이프 가슴 많이 만지세요?  
0
차가운매너 조회수 : 5862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래 게시글이 안보인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

제 남편은 연애때부터 싹이 보이긴 했지만.. 결혼하고 본격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시도때도 없이 만집니다. 
밥 먹고 똥 쌀 때 빼고는 늘 만지요 
심지어 자다가도 만져요 
덕분에 잠을 잘 못자겠어서 남편 자는거 확인하고 다른 방으로 옮겨서 좀 자려고 하면 
갓난 아이 등센서 달린거마냥 손안에서 빠져나간 가슴을 찾아 눈을 감은채 다른 방으로 찾아옵니다. 

결혼 초기에는 잠을 너무 못자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토론하고 울고 화내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진짜 미안해 하는 그 모습에 마음이 약해셔 잠시 풀어주면 또다시 가슴을 막 만지면서... 

결혼한지 사년인데 요즘에도 그래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가슴을 만지면서 힐링을 하는 그 모습을 보면... 
하지 말라고 하는 내가 나쁜년 같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도저히 모르겠고 

임신해서 가슴이 많이 커졌는데 더더욱 흡족해하면 손을 가슴에 올린채 뱃속 아이에게

넌 밥만 먹어 이건 내꺼야 아빠가 빌려주는거야 
이유식 먹는 순간 끝이다 이놈아 

이럽니다. 

내 가슴은 내꺼다 남편아 - - 
이제는 익숙해셔져서 남편이 좀 지쳐보이면 
가슴만질래? 
하고 먼저 말하곤 하지만 
결혼 초기에는 정말.... 
왜 가슴을 만지기만 하고 끝나는 건지 몹시 화가 났었지요.... 아니 그렇게 만질거면 다른 것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암튼 
다른 집도 이런지 궁금하네요. 

========================== 
여기까지인데요,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건데 사이트가.... 과외와 질문게시판 오픈.  ^^ 퍼온겁니다.
왜 애들 공부시키는 과외사이트에 저런걸 물어보는 건지. 장난인감??
차가운매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꺄르르- 2016-04-22 10:25:50
뜨끔.  하고 찔리네요 ^^;;

만지는거 좋아해서 차에서도 그렇고 허벅지나 가슴 목.. 여기저기 잘 만지는대..
만지기만.. ^^;;;
paigon 2016-04-21 19:08:47
오유펌 이신가 ㅋㅋ 오유에서 본글 같네요
차가운매너/ 모르겠습니다. 제 아는 분이 웃기다고 밴드로 보내준겁니다.
이태리장인 2016-04-21 18:43:45
가슴을 과도하게 만지고 집착하는 행위는 애정결핍이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_ -ㅎ
차가운매너/ 그러니까 왜 가슴만 만지냐고.....가슴을 포함해서가 되야지 왜 가슴만..... 아내가 불만 쌓일만 하네요.
markant3/ 유아의존증과도 연결되겠네요..
돼-지-/ 아 애정결핍이구나....
우럭사랑/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요?
쑥먹어라/ 저도.....항상만진다능여친생기믄
1


Total : 38748 (1/19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68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515
38746 닭다리 투척2 부제: 냥♡ new 비프스튜 2025-10-05 56
38745 닭다리 투척~! new 호모루덴스 2025-10-05 54
38744 나는 어떤 사람일까? [4] new 비프스튜 2025-10-05 197
38743 파트너 구하기 어렵네요 [4] new 0895 2025-10-05 316
38742 로또 당첨...;; 드디어 내 삶에 광명이... [5]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10-05 426
38741 생일이에염 [4] new 누비스트 2025-10-05 406
38740 제가 너무 [5] new skkkx 2025-10-05 419
38739 개꼴려서 쓰는 19금 잡소리 [27] new 섹스는맛있어 2025-10-04 804
38738 다리 몽둥이를 그냥... [6] new 키매 2025-10-04 298
38737 윤하의 없던 일처럼 [2] new 무지개곶의찻집 2025-10-04 460
38736 폭싹속았수다 [5] new 365일 2025-10-04 330
38735 에로틱한 뼈~~ [4] new 시인과촌장 2025-10-04 350
38734 "어쩔수가 없다" 나홀로 관람 [10] new 감각세포 2025-10-04 505
38733 이제 두 달 되어가네요 [3] new 키리루 2025-10-04 548
38732 런닝뛰시는분들 [8] new 슈픕 2025-10-04 506
38731 하프타이즈 출격가능? [7] new 알았던 2025-10-04 613
38730 평생 웬수가 생겼습니다 [8] new 체리페티쉬 2025-10-04 1155
38729 오달완~ [3] new 황소개구리 2025-10-04 31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