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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 경험 상대가 내 와이프여  
5
식인상어 조회수 : 7921 좋아요 : 0 클리핑 : 0
쑥먹어라 님 글 보고 생각이 나서 좀 적어보려공...

남중남고 나와서
군대가기전에 청량리 588갔었음
혼자
하려고 간건 아니고 근처 갔다가 골목에 들어갔음.
누나들의 그 현란한 꼬심에 꼴깍 넘어갈 뻔 했다가 간신히 정신차려서 나왔음

군대가기 전에 
그때가 2002년 월드컵이라 월드컵 보느냐고 딱지 떼가 갈 생각을 못했음
그냥 응원만 하러 다니다가 입대했음...

휴가나와서 뭐에 홀린 듯
완전 섹스에 눈이 멀어서
동네에 있는 집창촌에 갔는데
ㅎㄷㄷ 깨끗하게 정리되서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었음
그때 뭐에 얻어맞은 것처럼 정신차렸음 다음에 드는 생각은 "돈 굳었따"

제대하고 
대학에 복학해서 1등도 하고
그렇게 대학 생활 하다가 어디서 알바하는 와이프를 처음 보았음
와이프는 그때 남친이 있었음
1달 동안 따라다녀서 날 한 번 만나줬음

제목에도 있지만 지금 와이프가 첫 여친이고 첫경험 상대여... --;;
뭐 아무튼 이심전심 전남친이랑 깨고 나랑 만나기로 하고

하루는 날 잡았는지 술을 진창 먹더니
몸을 못 가누는 지경
그래서 모텔에 같이 갔음.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찌 드라마에서 보는 빤한 상황이니까
그러니까
"널 지켜줄게" 이렇게 말해야 하는 상황 같았음
물런 와이프는 "그래 지켜죠"(그러면서 꿈뚤꿈뚤 기어온다)하겠지  그러고  ♥♥♥ 요러겠지...
드라마에서 그러니까... 그런줄 알았음.

모텔에 눞히고 옆에 누웠음
사실 그때 와이프는 전 남친하고 섹스 경험이 있었음
한 숨 자더니 갑자기 내 바지를 벗기는 거임
얼랄라...
와이프가 위에서 피스톤 세 번 만에 쌌음...

아무리 십수년 혼자서 단련을 했어도 여자몸을 휴지가 이길 수가 없음
그냥 싸버렸음
다시 정신차리고 조금 하다가 역시 빨리 쌌음

처음엔 초보니까 미숙한 게 당연한 노릇
하지만 할 수록 늘음
지금은 자궁섹스까지 자유자재로 해서 섹스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상태지만
역시... 가족이라...
가족끼린 섹스 하는거 불법이잖수?


 
식인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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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6-09-22 09:49:28
불법을 자행하시는 군요 ㅋ
미몽 2016-04-25 19:38:50
마지막말씀잌ㅋㅋㅋㅋㅋ
o맥가이버o 2016-04-25 01:21:57
동감.
그러나 다르다면 부인의 성욕지수겠죠.
그래도 상어님은 부인과 궁합이 좋은 것같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제 부인은 성욕지수가 꽝이라..
나이들어서도 제가 다가가면 손을 뿌리치기 일쑤라..
그래서 그런지 대리만족으로 이곳을 들어오나 봅니다.
ssyypp 2016-04-22 13:49:43
2002년..이란 년도만 눈에 들어오네요..98년도 제대하고  학교 졸업했는년도인데...개인적으로 악몽같은 년도 였다는....ㅜㅜ
식인상어/ imf 세대인가요? 암울하네요... 그 이후 세대가 다같이 폭망이니 너무 절망마셈
레드홀릭스 2016-04-22 09:57:2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식인상어/ 헐
검은전갈 2016-04-22 00:44:24
아내와는 더!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우럭사랑 2016-04-22 00:22:09
처음이자 마지막이 한사람이라면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ㅋ
습득능력자 2016-04-21 23:54:03
화목한 가정을 만들었다는걸로 알겠습니다 ㅋㅋ
이태리장인 2016-04-21 23:43:42
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중간의중요성 2016-04-21 23:04:24
내 여자라고 생각하시면 마무리가 좋았을텐데 ㅠㅠ
markant3 2016-04-21 22:53:09
곧 구속도 되시겠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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