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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덕숭덕 조회수 : 3212 좋아요 : 0 클리핑 : 0
정말마음에드는 여자가있었고 매일밤늦게까지 집앞에서기다리며 결국사귀는 사이가되었지만 그녀는 혼전순결이다....
처음엔 참을줄 알았지만 나도어쩔수없는 악마...
매일마다 격렬하게 섹스하고싶어 미쳐버리는 자신을보며
자괴감을 느끼곤하는데 그녀를 사랑한다 해줄수있는거 다해주고 정말 잘해주고있다 하지만 내 가랭이사이에있는 코끼리에겐 사랑은 찾아오지않았다 매일밤 그리움에 치를떨며 섹파를찾아헤메는 나는 쓰레기임을 자각하고
한번인생 나의 코끼리에게 맞는 구녕을 꼭 찾아줄것이다... 몸과마음은 서로다름에 각자의 짝에 최선을다하는쓰레기가될것이다.
숭덕숭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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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펌 2016-05-03 18:31:52
한 번 인생. 진짜 사랑도 한 번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속 마음을 다 터놓고 얘기하는 것도 필요치 않을까요. 혼자 일을 다 저지르고 난 후라도 혼자만의 책임이 아닐 수 있는 게 사랑입니다. 상대의 속사정을 모르는 그녀는 무슨 죄입니까. 성욕 자체는 악마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악마처럼 해결 할 때 악마가 되는 것이지요. 사랑하기에 생기는 성욕은 자연스럽기에 혼전순결을 지키고자 한다면 자위처럼 손으로 풀어주는 정도는 안되는지 솔직한 얘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력하고 안된다 하면 선택의 문제가 남겠지요. 몸과 마음의 연결 고리는 절대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 고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지 않을까요? 다만 모른척 자기를 속이는 것은 가능하겠지요. 어렵지만 힘내시구요, 스스로를 파괴하는 자학적인 악마가 되지는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녀는 스스로 선택한 사랑입니다~
리넥 2016-05-03 17:26:01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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