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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한게 많고 지식이 모자라 질문 좀 올리겠습니다.
피스톤운동 시 어느정도의 힘이 들어가는 마찰, 이를테면 첫 삽입시 정도의
느낌을 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4~5분 넘어가면 애액때문인지 쿠퍼액때문인지 빙판이상의 미끌거림으로 인해
제 분신은 자극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를들면 공허하다거나..... 물속에서 수영하는 기분이랄까....뭔가 막힘없는 넓은공간에서 헤엄치는 기분....
시각적인 부분이 있어 분신이 시무룩~해진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만 느낌을 찾기 위해 좀더 과격해진다거나
피스톤 운동을 처음과 끝까지 길게 한다거나 하는 방법을쓰긴하는데 걱정되는건 내가 자극이 줄어드는건 확실한데
상대편도 자극이 줄어드는가? 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콘돔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
미끈거리는 액체를 어느정도 흡수하는 기름종이같은게 있었으면 하는 상상도 해봤습니다만
그런건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이건 남성분들과 여성분들 모두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만
남성분들도 저와같은 그런느낌을 받으시는지? 또는 해결을 어떻게 하시는지 묻고 싶고
여성분들께는 과도한 생체러브젤이 나왔을시에도 느낌은 항상 동일한지 따로 남성에게 느낌을 완화시켜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질문을 드려봅니다.




1. 핫젤 종류를 사용합니다 : 안그래도 미끈거리는데 무슨 핫젤이냐, 할 수 있는데 아스트로글라이드 오렌지같은 경우는
수분을 흡수하여 발열작용을 함께 내기 때문에 일정량의 애액을 줄입니다. 물론 좀 뜨거울 수 있다는 것은 참고.
2. 골반이 열리는 체위보다는 강제로 닫는 체위를 해보세요 : 골반이 강제로 닫히는 체위는 완전 엎드린자세의 후배위
(사람들이 골반이 열린다고 착각하는데 닫히는 체위입니다), 정상위에서 여성의 두 다리를 교차시킨 X자 변형, 측와위
(옆으로 누워서 하는것, 다리는 벌리지 않음), 정상위에서 여성의 두 허벅지를 옆구리에 붙인 형태의 개구리체위
(질 입구와 내경에 압력을 주어 좁히는 자세) 등이 있습니다.
3. 피스톤운동을 할때 허리의 위치를 약간 뒤로 뺀 상태에서 골반을 아래로 넣는다고 생각하고 정상위를 해보세요 :
상대적으로 페니스는 여성의 질 윗벽을 긁으며 피스톤을 진행하게 되어 삽입감과 강한자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것만 소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