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고수신데. ㅎ

정말 사랑하면 좋은모습만 보이고 싶을꺼고 지금의 내모습을 사랑한다지만 이보다도 더욱더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그랬던 제 연애가 생각납니다..20살..먹었다면 먹은나이고 어리다고 하면 어린 나이이기도 하면서 성인이지만서도 정신력만큼은 어린애라 보여지는 나이죠.
저는 나이차가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단 한번도 세대차이 느껴본적없어요. 나이차를 떠나서 연애에선 서로에게 너무많은 욕심을 내서도 안되고 배려도 당연한거지만 너무많은 선심은 좋지않아요.
흥분하면서 이야기를 할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존나 시발 빡치네등등 아무 거리낌없이 여자의 입에서 나온다면..난 할만큼했어 더이상 잘보이려고 노력할수가없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지않나싶어요..

뭐....각자의 연애방식에 따라 개개인차는 있겠지만 저의 경험데로라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나이차가 있는 연애는 서로간의 배려가있어야 오래가여
혹시 여자친구분과 이 이야기로 대화해보신적있나요?? 서로간의 대화로 풀어가는게 제일좋은방법일거예요ㅎ

쪽지는 주고받는데 돈드니까 얼굴팔리는게 좀 그렇다면 익게를 한번 이용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