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사정을 참는 법에 대하여  
0
프로이트 조회수 : 11962 좋아요 : 1 클리핑 : 1
섹스 상대가 절정에 다다르지 않은 시점에서

사정을 짐작하게 하는 신호가 왔을 때

사정을 참는 방법으로 많은 남성들은 마음속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하지만 애국심이 한 때 누구보다 투철했던 나는
(현재는 '우리나라'라는 말을 일절 입에 담지않음)

애국가를 부르면 왠지 모르게 피어나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의해

' 동해~물과 백두~...아.....백두산 산꼴짜기... 아름다워!!'

하며 가본 적도 없고 가볼 일도 없는 북한땅에 흥분을

느끼며 매번 실패를 했었다.

그리하여 생각해낸 것이 혐오다.

스너프 필름의 한장면을 떠올리며 사정을 참아보았지만

왠지 모르게 참수 영상을 머릿속에 떠올리자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다시금 원치 않은 시점에서 사정 발동이 걸렸을 때

나는 나의 직장 보스를 떠올렸다.(보스는 남자다.)

그냥 보스를 떠올리면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상상의 수위를 높혔다.

사무실에서 내가 보스의 애널에 삽입을 하는 모습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정자들은 나의 상상에 자극을 받지 아니하였고

나의 불알속에서 거친 요동을 쳤다.

상상의 수위를 더 높혔다.

보스가 나에게 오랄을 해주는 모습을.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게이(바텀)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프로이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blackcola 2014-11-17 02:49:52
채위도 바꿔보고 롱타임 콘돔도 써보고 다양한 방법이 있지요
써니 2014-11-15 16:29:28
파트너와 대화해보세요ㅋㅋ여성상위로 삽입한체 섹스하다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파트너랑 이야기를 좀햇더니 스물스물 발기가 빠지더라구요ㅋㅋ
돼-지/ 발기가 빠지면서 질 내부에 마찰이 생기면 그 자극으로 사정....
써니/ 앗ㅠㅠㅠ정말 잘느끼시나보네요
돼-지/ 정말 그 정도겠습니까....
헬스보이 2014-11-15 11:38:31
체위를 바꾸는 게 최고..
레드홀릭스 2014-11-14 15:19:13
전화 이후의 에피소드도 기대해볼게요^^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아쿠아 2014-11-14 15:03:44
우리 모두 사정 지연법에 관하여 열공, 매진합시다~~!!! ㅎㅎㅎㅎㅎ
총각무 2014-11-14 14:20:44
정말 조은글이네요 스토리나 완성도면에서 참으로 훌륭하네요  관리자께서 300포인트 지급하실지도 모르겟네요
돼-지/ 죄송합니다.
총각무/ 고바요 지급돼지요
한라봉우리 2014-11-14 13:19: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Total : 38119 (1850/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9 예와 지금에 대하여 [8] 프로이트 2014-11-18 6187
1138 외근나가는데 경치 좋네요 ㅎ [2] 똥덩어리 2014-11-18 6074
1137 대낮에 논다? [8] 17cm 2014-11-18 6627
1136 아 놔.. 케겔..  케겔 운동... ㅡㅡ;; [3] 아쿠아 2014-11-18 7559
1135 새벽은 언제나 깨어있다. [4] 똥덩어리 2014-11-18 6529
1134 환절기 몸살 조심하셔요 [1] blackcola 2014-11-18 7106
1133 이런글 안쓰려했지만... [1] 아주라마 2014-11-17 6904
1132 반쪽은. 어딘가에 있다 편한사람 2014-11-17 5935
1131 꽃선물 글을 보고 생각난거 풀뜯는짐승 2014-11-17 6463
1130 성스러워서....이거참 [4] 쮸니 2014-11-17 6574
1129 서양 밴드의 한정 상품 [4] 시로가네 2014-11-17 6595
1128 센쓰있게 꽃선물하는 남자 ... [13] 키스미 2014-11-17 7540
1127 십일월의 국화 [1] 똥덩어리 2014-11-17 6497
1126 사람이 그리운 날 [9] cheeze 2014-11-17 6201
1125 이 싸이트 자료와 같이 애널 대중화 되었나요 [6] 스톰투 2014-11-17 7794
1124 즐거운?월요일... [4] 으흠흠흠 2014-11-17 6665
1123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 [3] 아쿠아 2014-11-17 5882
1122 이번 주말에 정모 관심 있으신 분! [13] 부1000 2014-11-17 8663
1121 비오는 밤 [5] 써니 2014-11-17 6573
1120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 부1000 2014-11-17 5448
[처음] < 1846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