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1
곰팅이얌 조회수 : 3940 좋아요 : 3 클리핑 : 0
어제밤에 뇌출혈로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수술을 받으셨어요 ... 뇌에 출혈부위를 막는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수술이 잘되어 빨리 끝났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계세요
수술이 끝나고 중환자실은 하루 두번 만 면회가 가능해서 아침에 면회를 들어갔죠 그런데! 아버지께서 새벽에 의식이 돌아오셨다는거에요 ! 말도 다 알아들으시고 말도 하시고 어디 마비된곳없이 온몸 움직이시고 ...
의사도 이런경우는 처음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게 기적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두번째 면회시간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비록 모르는 사람이고 인터넷상이며 이런글과 전혀 상관없는 커뮤니티지만 ...
마음속으로라도 저희 아버지를 응원해주세요...
곰팅이얌
닉넴 참잘지은 ...누가봐도 그렇게 얘기해 주시네요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3506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자은 2016-05-14 23:07:00
정말 큰일이었는데 정말 잘 됐네~
지금 의사의 진단이 계속 옳은 말이길 바랄게~^^
당신도 힘내서 아버지께 에너지를 팍팍 드려~!!!!
까꿍v 2016-05-14 00:05:02
쾌차하실거야!! 힘내!! ^_^
초코플롯트 2016-05-13 23:33:42
정말 다행이네요;ㅅ;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님이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히 퇴원하시길 바래요!
풀뜯는짐승 2016-05-13 22:32:42
나이를 얼추 먹고 나니 남의 부모님 병환 소식을 들어도 내 부모님이 아픈 것 마냥 마음이 시렵더군요.
쾌차하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해 드릴 수 있는건 몇 마디 글이 전부지만 아버님의 쾌유를 같이 빌어드립니다.
도지마롤 2016-05-13 22:11:26
쾌유를 빕니다. 아버님 파이팅!!
NOoneElse 2016-05-13 20:57:24
오..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쾌차하시길 바라겠고, 가족 중 누군가 아프면, 모두가 힘든데.. 잘 버티시고, 잘 챙겨주시고, 빠른 회복 기원하겠습니다. ^^
검정치킨 2016-05-13 20:50:25
뇌출혈은 후유증이 있을줄 모르니 자주 주물러주십시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꾸앙 2016-05-13 19:55:43
걱정 많으셨겠어요.... 곰팅이얌님께서 기운내셔야 아버지도 더 기운나실거에요!
요피 2016-05-13 19:49:14
훌훌털어버리고 일어나실꺼에요!
jjelly 2016-05-13 19:44:34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나빌레라 2016-05-13 19:38:13
완쾌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쏘블리 2016-05-13 19:25:01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hecaton 2016-05-13 19:06:33
다행입니다.  부모님 편찮으시면 그간 얼마나 제가 불효자였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그것도 중한 수술을 하셨을때는 더욱...
이태리장인 2016-05-13 19:03:56
정말 다행이다. 다행이야
집사치노 2016-05-13 19:02:19
추후 경과도 더 좋아지시길 바래요.
1 2


Total : 39081 (1/19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069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9] 섹시고니 2015-01-16 376045
39079 내 자신에게 필요해서 하는 쓴소리(어록)-1 new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5-11-05 206
39078 다들 건강하신가요 [1] new Chanak 2025-11-05 260
39077 섹스 말고 사랑... [10] new K1NG 2025-11-05 451
39076 매우 주관적인 생각 [2] new 덩크한번 2025-11-05 378
39075 레홀러분들은 [8] new Rogen 2025-11-05 488
39074 이번주 토요일에 오랜만에 초대남을 구하는 중입니다. 조언부.. [7] new 제이피 2025-11-05 789
39073 네토스토리...  [후방] 너무 다정했던 초대남 [1] new 네토스토리 2025-11-05 844
39072 너~무 땡긴다 [5] new 뾰뵹뾰뵹 2025-11-05 401
39071 영화 <부고니아>가 개봉햇어요!! [7] new 감각세포 2025-11-05 275
39070 보빨 좋아하시는 여자분 new 발매 2025-11-05 478
39069 벌써 외로움의 계절이네요... [2] new 초아남 2025-11-05 291
39068 굿모닝 이에요~^^ [20] new 365일 2025-11-05 1006
39067 발기찬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2] new 다정다감남 2025-11-05 713
39066 몸캠 피싱사기 당할 뻔한 썰 [4] new 퓨리이 2025-11-05 729
39065 저는 에겐녀 입니다 [8] new 체리페티쉬 2025-11-05 802
39064 가만히 있음 가마니지만 그걸 찢어버린다면? [8] new 체리페티쉬 2025-11-05 472
39063 사랑을 하기 위해 섹스를 하는 사람 vs. 섹스를 위해 사랑을 .. [2] new seattlesbest 2025-11-05 912
39062 다시 묶어보자 그게 내 자신일지라도 [8] new 체리페티쉬 2025-11-04 7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