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땅값좀 떨어지겠네요.
수평폭력이 조장되는 사회네요.
힘이 센 남성이 약한 여성을 케어하자 하면 여럿이 부들부들 하시겠죠? 제 생각엔 양성이 동등하다 자꾸 거론되니까 상대적으로 약한 남성이 여성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것 같아 안타까워서요.

젊은 사람은 노인을 케어하고, 정상인은 장애인을 케어하는 반목이 아닌 서로 챙겨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불밖에는 매우 위험~~!!
오늘도 내일도 이불안에서만 있기~~!! 없기~~??

무섭고 끔직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래도 세상은 살맛나죠~~ 
호신술 하나정도는 배워두세요~~ ^^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호신용 가스총 하나 사줬네요
그런데 무겁다고 징징댔음.. 위압감들게 큰거하나 사줬는데 ㅠㅠ

전기 충격기 강추합니다. 호신술은 오래 오래 배워야..사실 고등학생만 되더라도 안으면 여자분은 거의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박치기 가장 심플하면서 가장 위력적입니다. 상대방 코, 눈을 향해...그다음에 백에서 전기 충격기 공격...화이팅입니다.

정신지능문제자가 5살짜리 애를 아파트 계단 복도에서 던져버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엄마가 막 오고 있는데...
사회시스템이 문제가 큽니다. 조현병은 반드시 약을 먹어야 되는 병입니다. 조현병자가 여자만 노렸다는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약자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고 있다는 건데... 어디서 건장한 남자나 조폭이 저렇게 됬다는 기사는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아 이태원살인사건.......
최소한의 호신술은 필수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일단, 튈 수 있는 시간을 벌정도의 호신술 만이라도.

일단 정신과 진료 기록도 있고, 정신 이상자(싸이코 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겠다만)임은 분명하죠. 다만 그 사람 단 하나의 객체만 두고 봤을때 그 사람이 증오하고자 하는 대상이 여자였던 점은 분명하지만요. 그는 여자에게 무시당해서 이렇게 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여자에게 무시당했다는 말은, 여자에게까지 무시당했다로 보여지네요. 무시당했다고 말하는 그 사람은 사실 자기가 여자라는 성 자체를 무시하고 있었으니 여자에 대해서 참고 싶지 않았겠죠. 혐오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본인 자체가 차별하고 있었던거 아닌가 합니다. 이 사람을 두고봤을 때 분노의 대상이 여성이 된 것일 뿐이니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이런것들로 인해서 포털사이트에서 남혐이니 여혐이니 하면서 분란 조장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