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흑 쓰벌.. 새벽에 하소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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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무것도 하기싫음.
다 때려치우고 놀고싶음. 끝이 안보이는 과제폭탄.... 계속되는 밤샘... 컨디션이 좋아지지를 않음. 면역력 저하로 인한... 이놈의 질염은 낳을 생각을 안함..ㅡㅡ 생리까지 터짐. 짜증 이빠이.. ㅜㅜㅜ 제대로된 섹스 못한지 한달은 족히 넘음... 언능 나아서 커닐 받고싶어요. 예전에 만났던 섹친이 보고픔.. 그냥 걔가 요즘 힘들어하는거 같아.. ㅎㅎㅎㅎ 요즘 다들 힘든 시기인거같음. 나만 힘든게 아님.. 하아..... 절감하는 중..;;; 보드라운 손길과 눈빛이 그리움.. 대부분의 남장네들은 욕정에 눈이 멀어서 앞뒤 분간도 못하고 들이대고.. (매너 좀 갖춰라) 학교의 노예. 소심하게 쭈굴쭈굴 -_-.... 몸이 원할 때 만나야할 남자랑 내가 호감가는 남자의 경계선에서 우왕좌왕. 6월 시작하면 미친듯이 놀꺼임. 아무도 나를 말리지마. 클럽에서 춤잘추는 남자랑 함께 댄스댄스 하고프다... 레홀 파티...?! 나는 갈까요 안갈까요 +_+ 이상 지금 떠오르는 생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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