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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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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 2014-11-17 14:33:45 | 좋아요 0 | 조회 6541
cheeze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bratty | 2014-11-17 23:41:44
괜스레 눈물나네요
cheeze : 당신도 감성적이군요..
쮸니 | 2014-11-17 17:54:05
하..맞아용 사람마다 자신만의 살냄새가 있죠..
cheeze : 진짜 그 냄새가 엄청난 추억이 되고 또 자극이 되죠 ㅜㅜ
오일마사지 | 2014-11-17 17:51:07
토닥토닥
cheeze : ^^
강쿨 | 2014-11-17 17:18:34
옆에 누워도 외롭던...

함께 있어도 외로운건 너무 슬퍼요.ㅠㅠ
cheeze : 그러게요^^ 모든게 내맘 같을 순 없는거니까요~
우햐핳 | 2014-11-17 16:02:03
비오는날 특히 더 그런거같아요..ㅠㅠ
cheeze : 창문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아쿠아 | 2014-11-17 15:23:20
살아다가 문득 어느 사람이..
그 와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떠오르고 그립고 그런날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매일 그러지 않는다는 것 아닐까요? ^^
cheeze : 매일은 그렇지 않지만 그 냄새가 아련하게 떠오를땐..
풀뜯는짐승 | 2014-11-17 14:48:37
과거형이라서 더 슬픈 그런 추억
cheeze : 더이상 내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런게 추억이겠죠
미쳐야미친다 | 2014-11-17 14:45:13
전 주로 날이 흐리거나 밤에 홀로 집에 들어왔을 때 그런 것 같아요.
함께 있었을 때도 허전하다는 기분 종종 느끼기도 했었지만, 막상 그 사람이 제 곁을 떠나갔을 때는
그 기분..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누군가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은 분명 있지만 그것보단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 더 큰가봐요.
오늘도 아침 날씨가 흐려서 좀 그랬는데.. 여기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셨네요 ㅎ
그래도 날이 좀 밝아지니까 기분이 좀 나아졌는데 cheeze님도 기운 차리시길 ^^
cheeze : 마음이 허해서 더 그런가봐요^^ 저도 으쌰으쌰 해야겠네요 ㅎㅎ
미쳐야미친다 : 그래도 허전하다 외롭다.. 아는 사람들 보는 공간에서는 말하지 못하겠는데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네요 ^^
cheeze : 그런거 같아요^^
으흠흠흠 | 2014-11-17 14:37:49
그리운날이잇죠ㅜㅜ
cheeze : 어짤 수 없이 모두 같은 마음인가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