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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완전 매장당할 수도 있지만, 또 센치한 기분에..
우울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어쨌든 글을 적는다......저 뱀파이어입니다...
레홀에서 저는 완전 괜찮은 섹스 파트너와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 있습니다. 이러면 남자들에게는
부러움을 여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호응을 얻게 된다. 음. 우선은 그렇다..우선은...
물론 뱀파이어는 지금 그 어느 누구와도 함께하고 있지 않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몰라도 섹스 파트너는 정말 순수하게 딱 하나의 목적만을 위한 만남이다..
그럼 이게 과연 부러운 일인가....솔직히 반반이다..
누군가와 섹스를 주기적으로 한다는 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그런 관계이고,
그 누군가와 그런 관계에서 더 발전적인 즉, 애인의 관계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나는 상대방에게
2%부족한 그런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니까.
이해하기 쉽게 핫걸 중 하나인 전효성과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다. 딱 그정도의 관계만 원하는 가 ?
솔직히 답은 아니다.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더 나아가 남편이 되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
그런데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라는 것은 둘중 한쪽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2%부족한 쪽에서 감정을 느끼게 되면 더 우울해지는 상황이 온다. 난 그냥 섹스파트너 정도니까.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도 오버인 것 같고, 걱정해 주는 것도 내가 해도 되나 생각이 들고.
난 너의 섹스파트너이지 애인은 아니니까....
서로에게 애인이 있고 섹스파트너로 만나는 관계는 더 이상해 진다. 자기의 애인은 섹스로는
그다지... 별로...만족하지 못한다는 표현을 몸으로 하게 되니까...
2% 누군가에게 부족한.....그래서, 섹스 파트너라는 건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흠...그렇다는 거다... 우리 마냥 부러워는 말자...




부족함을 채워 버리면 부담이 되기에. 채우거나 채워지면 떠나야 한다는 걸 미리 체감한다고나 할까요.
감정의 공유가 물질이나 행동의 공유까지 점유하게 되면 결국 누구나 맞서게 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쳇바뀌에서 내려 오는 것 말고 내게는 딱히, 상대방으로서는 감히.
그런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