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내 옷을 벗겨줄 때가 좋아.
디젤 가죽 허리띠의 엠블럼 때문에 허리띠를 풀기가 어려운데도 풀어주는 네가 좋아.
난..
네 브래지어를 벗겨낼 때가 좋아.
세 개의 후크가 너의 가슴을 억누르고 있을 때, 단 번에 튕겨져 나오는 탱글한 가슴이 좋아.
난..
네가 내 호피 무늬 팬티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좋아.
그리고, 팬티를 내릴 때 튕겨져 나오는 녀석을 과감하게 입에 물 때마다 정말 좋아.
난..
다 벗겨 놓고, 마지막에 가서야 셔츠를 벗겨주는 네가 좋아.
내것을 물고 더듬으며 올라오는 네 손이, 내 가슴과 젖꼭지를 튕겨낼 때마다 흥분해.
항상 네가 내 옷을 벗길 때마다 흥분해.
넌.. 내가 네 옷을 말아 올릴 때마다 짓곤 하는 표정이 날 흥분시킨다는 걸 잘 모르겠지만,
난.. 네가 옷을 반쯤 걸쳤을 때 더 흥분한다는 것도 잘 모르겠지만,
네가 내 옷을 벗겨주고,
내가 네 옷을 벗겨주고,
서로 옷을 한풀 한풀 벗겨나갈 때마다 즐겁고,
그냥 그렇게 행복해.
by 본격 팔불출 모드 덤덤
de Dumb sqaure



이런, 부러우면 안되는데 부럽다.. 췟~!ㅎㅎ
나도 이렇게 벗겨보고 싶다~~~
멋져요...☆
ㅋㅋㅋ
으악ㅋㅋ
상상되니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