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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쌓일수록 생각도 덩달아 변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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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dyddl 조회수 : 7071 좋아요 : 0 클리핑 : 0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친과는

짝사랑에서 섹파로
섹파에서 남친으로

관계가 변해왔습니다.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사실 딱히 비교대상이 없기도 합니다)
항상 즐겁고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둘 바라는 점이 생기고
부탁도 드려봤습니다만,
남친은 저보다 6살 많아서 그런지
나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다지 변화의 의지가 안보입니다.

7월부터 만났는데
뭐 조금은 바뀌기도 했지만
아직 바라는게 더 크네요.

여전히 서로 물고빨고 할 때는 즐거운데.

역시 남녀관계는 생물학적인 관계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남친이 준비중인 일이 있어 늘 기분 살피고 숨죽여 지냈는데 솔직히 그것도 지치구요......

그 권태기라는데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일찍 찾아올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괜히 주절거려 봤어요...
dyddyd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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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dyddl 2014-11-19 21:58:07
다들 다독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지나간 인연이 되려나 봅니다. 여자 문제가 생겼더라구요. 따져 물으니 저랑은 "상관없다"네요. 그 말까지 들으니... 이제 그냥 놔주렵니다.
풀뜯는짐승 2014-11-19 19:53:31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업을 했다 생각하세요. 아쉬움과 조바심은 뒤로 미뤄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
슈풍크 2014-11-19 18:04:52
다 맞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남자가 더 사랑하는게 사랑의 흐름에는 유리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너무 끌려갈 필요는 없는듯...너무 흔한 표현이지만 다 따라주는 여자 매력없습니다.
스톰투 2014-11-19 17:58:31
결혼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권태기라~~~` 어렵네요
사실 남여 관계에서 섹스는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거든요
그래도 다른곳에서 섹스를 찾는거 보다는 남친의 일을 기대하면서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일이 마쳐지면 옆에서 지켜봐준
여친을 더욱서 사랑할 수 있을꺼예요
레시 2014-11-19 17:47:31
어떻게보면 차라리 섹스를 다른데서 해결할 지언정 정신적으로 교감이 잘 되는 파트너가 낫죠
헬스보이 2014-11-19 16:46:00
이 기간을 극복하기가 힘든가보네요.
다들..
아쿠아 2014-11-19 16:01:25
서로의 감정을 베이스로 한 육체는 기복이 있어도 언제고 다시 즐거울 수 있는 반면에..
육체를 베이스로 한 감정은 결코 그와 같지 않더군요. 제가 느껴 본 바입니다..
레드호올리익스 2014-11-19 15:59:06
힘드시겟어요 그래도 기분살피시고 숨죽이고 계시지만 준비만 잘끝나시면 다시 전처럼 좋아지지않을까요 좀만힘내봐요
러브리 2014-11-19 15:58:56
힘드시겠어요. 원래 남자는 6개월이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실험결과가 있더라고요. 첨 사랑할 때 여자는 점점 사랑이 고조되지만 남자는 처음에 훅 좋아했다가 6개월이 지나면 적응되어 여친 만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데요.
그래서 그때 권태기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좋은 인연이면 남친도 분명 다시 잘해줄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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