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문제이다....  
0
뱀파이어 조회수 : 5554 좋아요 : 0 클리핑 : 1
아마 이런 주제로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익게가 더 좋을 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일듯 해서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린다..

레홀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섹스에 대해서 남들보다는 열린 시각으로 남들과는 조금더

관심을 가지는 그런 사람들로 나는 생각한다. 적어도 나의 생각은 그렇다.

가끔 고민을 한다. 꼭 사랑을 해야 섹스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섹스를 해서 사랑을 하는 것인지. 

레홀에서 가끔 보이는 글들은 섹스 트러블이다. 너무 사랑하지만 그 사람과의 섹스는 만족스럽지

않다. 만약 사랑과 섹스가 비례한다면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겠지...

그렇다고 누군가와의 섹스가 너무 좋다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사랑한다는것은

섹스보다는 적어도 위에 있는 복합적인 감정일 것이다. 

가끔 원나잇과 섹스 파트너와의 섹스 이후에 여자들은 허무하거나 공허함을 느낀다고 한다. 

정답은 아니지만 아마 여자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맞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지 않을까?

섹스 = 사랑. 그렇다면 원나잇 이후에는 당연히 공허해 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섹스에서 느낀 상대의

따뜻함과 체온을 사랑이라고 느꼈지만, 섹스 이후에는 사라져 버리니까. 물론 그게 지속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런 착각에 돌을 던지기는 싫다. 왜냐 그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아주 오래전 자유연애 보다는 선을 보고 결혼을 했다. 얼굴도 보지않고 결혼을 해서 같이 생활하며

섹스하며 그렇게 그렇게 그러다 보니 사랑보다는 정으로 산다는 말이 자연스러워지던 그런 시대가

있었으니까. 사실 그건 지금도 그렇고...대부분의 유부녀, 유부남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다..^^

사랑을 해야 섹스를 한다는 말은 조건(?)아니 핑계이다.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것이니까. 

우리 섹스와 사랑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는 말자.

섹스는 섹스대로 즐기고, 사랑은 사랑대로 할 수 있는....아마 이런 주제로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익게가 더 좋을 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일듯 해서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린다..

레홀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섹스에 대해서 남들보다는 열린 시각으로 남들과는 조금더

관심을 가지는 그런 사람들로 나는 생각한다. 적어도 나의 생각은 그렇다.

가끔 고민을 한다. 꼭 사랑을 해야 섹스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섹스를 해서 사랑을 하는 것인지. 

레홀에서 가끔 보이는 글들은 섹스 트러블이다. 너무 사랑하지만 그 사람과의 섹스는 만족스럽지

않다. 만약 사랑과 섹스가 비례한다면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겠지...

그렇다고 누군가와의 섹스가 너무 좋다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사랑한다는것은

섹스보다는 적어도 위에 있는 복합적인 감정일 것이다. 

가끔 원나잇과 섹스 파트너와의 섹스 이후에 여자들은 허무하거나 공허함을 느낀다고 한다. 

정답은 아니지만 아마 여자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맞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지 않을까?

섹스 = 사랑. 그렇다면 원나잇 이후에는 당연히 공허해 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섹스에서 느낀 상대의

따뜻함과 체온을 사랑이라고 느꼈지만, 섹스 이후에는 사라져 버리니까. 물론 그게 지속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런 착각에 돌을 던지기는 싫다. 왜냐 그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아주 오래전 자유연애 보다는 선을 보고 결혼을 했다. 얼굴도 보지않고 결혼을 해서 같이 생활하며

섹스하며 그렇게 그렇게 그러다 보니 사랑보다는 정으로 산다는 말이 자연스러워지던 그런 시대가

있었으니까. 사실 그건 지금도 그렇고...대부분의 유부녀, 유부남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다..^^

사랑을 해야 섹스를 한다는 말은 조건(?)아니 핑계이다.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것이니까. 

우리 섹스와 사랑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는 말자.

섹스는 섹스대로 즐기고, 사랑은 사랑대로 할 수 있는....
뱀파이어
라인. 카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16-06-23 09:54:09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아저씨펌 2016-06-22 20:09:32
단순한 노래 한 곡에도 리듬에 따른 그루브와 각 악기와 보컬과의 조화가 다 다르잖아요. 하물며 지금까지 남는 명곡이야 말해 무얼하겠어요.
섹스와 사랑은 오죽할까요. 누구에게나 불후의 명곡같은 섹스와 사랑이 있기 마련이겠네요. 아. 정말. 불후의 명곡같은 그녀!
뱀파이어/ ㅋ 그런사람 있었지요
dipper 2016-06-22 16:41:35
이런 고민을 하는 여기 계신분들은 적어도 섹스의 기쁨과 사랑의 가치와  삶의 소중함을 알고.... 계신분들 이라고 보여 지네요. 각자 자신만의 해답이 있겠지요~
모두 매력있으셔요~♡
뱀파이어/ *^^*. Thank you
우럭사랑 2016-06-22 15:59:58
사랑이 아닌 치유 목적으로 섹스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마음의 치유를 원한다면 설레이는 연애를 해야할꺼 같아요 ...
뱀파이어/ 저도 치유의 목적으로 그게 필요했던 분과 해본적은 좀 있어서....첫경험까지도... 연애는 연애 나름의 영역. 섹스는 섹스 나름의 영역이 있지 않을까요?
우럭사랑/ 본인의 상황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달라지기때문에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꽁이c 2016-06-22 15:53:11
섹스를 연인과의 관계유지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죠. 행위 그 자체에 만족하지 못해도 말입니다. 솔직한게 좋은데 말이죠.
뱀파이어/ 여자는 남자가 실망할까봐? 여자는 자기가 밝히는 여자로 보일까봐?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이상한 변태 취급할까봐?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죠..^^
hecaton 2016-06-22 15:40:54
말씀 하신대로 사랑과 섹스는 별개일지라도 그 둘이 별개가 아닌 하나된 상황이면 더할 나위 없겠죠.
쵸코쵸/ 동감합니다.
뱀파이어/ ㅋ. 그렇게 되면 더할 나위 없는.....Best of Best 지만, 그것까지 바라면 너무 욕짐쟁이인 듯 해서요..
내가 2016-06-22 15:07:49
섹스는 섹스일뿐, 사랑은 사랑일뿐..

하지만 섹스를 함으로써 사랑이 깊어지고, 사랑을 함으로써 섹스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요..

사랑을 하기때문에 섹스를 더욱 가치있게 생각하고 실망할 수도 있구요~

섹스를 했기때문에 사랑을 갈망할지도 모르구요~~

이러한 문제는 참으로 합의점을 찾기엔 사람이 너무나도 다르기때문에..참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섹스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안하고는 못살죠..^^

따라서 굳이 별개의 문제든, 동일한 문제든.. 쟁점화 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좀더 다양하게 인정해주고 포용해주면 어떨까 싶네요..우린 레홀러니깐요..

--- 전 표현력이 풍부하지 못하여 오해할만한 부분이 있거나 거슬린다면 꼭 지적 부탁합니다 ㅠ_ㅠ ---
뱀파이어/ 다 서로 다른 생각인 거죠....다른 것을 포용할 줄 아는 뱀파이어 입니다. 의견 감사해요..^^
1


Total : 38283 (1/191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705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5] 섹시고니 2015-01-16 365553
38281 광주 친목모임 만들고 싶은데... new 러니아이 2025-08-01 191
38280 안산 파트너 구해요 new 오일리그 2025-08-01 199
38279 유독 맞고싶은날... [19] new yji4614 2025-08-01 824
38278 오운중.....그냥 야경 [1] new 오일마사지 2025-07-31 381
38277 발 페티쉬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 [10] new 사비나 2025-07-31 532
38276 무제 [11] new 3인칭시점 2025-07-31 785
38275 위스키, 좋아하세요? [13] new 포옹 2025-07-31 791
38274 그 시절 책받침 여신 [2] new 시인과촌장 2025-07-31 502
38273 어젯 밤 [5] new 무자비함 2025-07-31 850
38272 딜도의 역사 [6] new 퍼플체어 2025-07-31 511
38271 일하기 싫은 날 [12] new spell 2025-07-31 547
38270 Hey Jude [4] new 퍼플체어 2025-07-31 704
38269 소설 이어서 써보려고 했는데 개연성이라는게 신경쓰이기 시작.. [4] new 어려사이둥소 2025-07-31 460
38268 더워서....남후방이랄것도 없지만 곧펑 [9] new 오일마사지 2025-07-30 947
38267 여자들은~ [2] new 무자비함 2025-07-30 646
38266 시간과 흔적 new 액션해드 2025-07-30 244
38265 쪽지로는 사진첨부가 안돼는거죵?ㅎ [3] new 강철조뜨 2025-07-30 525
38264 사고싶다. 근데 안 사고싶다. [12] new 섹스는맛있어 2025-07-30 93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