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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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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조회수 : 8153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무실에서 볶음밥을 시켰다.

짬뽕 국물은 가져다 주지 않았지만 그냥 웃으며 넘겼다.

내일은 날씨가 흐릴려나 무릎이 아프다. 쑤신다.

저번주부터 나를 괴롭히는 어깨의 담도 오늘은 심하다.

뭐하나 제대로 굴러가는 것이 하나도 없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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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콘텐츠
 
레드호올리익스 2014-11-20 21:17:05
아 짬뽕국물없는 볶음밥이란...
미쳐야미친다 2014-11-20 20:36:48
금요일엔 이 모든 것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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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38608 (1872/19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8 친구해주세요~ [1] 떵국2 2014-11-20 7439
-> 저녁 시간에 대하여 [2] 프로이트 2014-11-20 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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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저도 점심 올립니다 ㅎ [11] 똥덩어리 2014-11-20 6652
1173 왠지 무력한 하루 [2] 풀뜯는짐승 2014-11-20 6199
1172 돼지님 보세요. 오늘 제 점심입니다~ [6] 아쿠아 2014-11-20 6263
1171 오늘의 점심에 대하여 [4] 프로이트 2014-11-20 6386
1170 드디어 토끼가 왔어요~ ^^ [9] 아쿠아 2014-11-20 6726
1169 점심 식사에 대하여 [3] 프로이트 2014-11-20 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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