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레드홀러 소개글을 보니  
0
Sasha 조회수 : 218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섹스에

씻지 않고 하는 섹스를 적으신분이 많더군요.

저는 이상하게 바디클렌져 냄새보다는

사람 특유의 내음이 더 좋아서

씻은지 서너시간 이상 된 상태의 몸이 더 좋습니다.

너무 깨끗하게 씻으면 커닐링구스 할 때 맛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전 그 특유의 야한 냄새가 좋더라구요...

애액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 그 주위에 문지른다음 맡아보면

그 체취와 섞인 애액의 냄새는 정신이 혼미할 만큼 야하더군요

그래서 가끔은...모텔문을 닫자마자 시작하는 섹스도 좋습니다 ^^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알타리무 2016-07-15 09:11:39
뭐 사람들 취향이니까요뭐 ㅎㅎ
르네 2016-07-15 03:03:01
아... 체취때문에 제대로 고난을 겪은 경우가 있어, 지금도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대편에게 불편함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ㅠㅠ
Sasha/ 저도 고생했던적 한번 있습니다.......진짜 힘들더군요. 충격을 먹은 그 녀석은 서지를 않더군요...
sofucku 2016-07-15 01:27:09
씻지 않고 하는 섹스...ㅋㅋㅋㅋ제글같네요ㅋㅋㅋ머 사람 취향이 제각각인건 존중해드립니당 근데 여자들은 대부분 그래요 거기 냄새를 상대방이 맡는게 먼가 수치스러운...??ㅜㅜㅜㅜ
갸러/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같은 생각일까요? 나는 사랑스러운 향인데 흑흑흑 ㅠㅠ
Sasha/ 님 뿐만 아니라 여자 남자할것 없이 상당히 많더군요 ㅋㅋ 수치스러워 하는 그 모습도 야한데...
갸러 2016-07-15 01:20:13
저도 체취가 좋습니다. 씻고나온것도 좋고 하루종일 나와 뒤섞였던 체취도 좋고, 씻고나서 몇시간후도 좋고..
그런데 여자친구가 부끄러워하니 원.. ㅠㅠ
Sasha/ 그렇다고 씻는애를 씻지말라고 혼낼수도 없고 말이죠 ㅋㅋㅋㅋ
갸러/ 안 씻으면 안 할거라고까지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공
Sasha/ 조삼모사 ㅋㅋㅋㅋㅋㅋ
라라라플레이 2016-07-15 01:17:26
그 분은 진짜 찌린내가 싫어서 하신걸거에요
저도 체취를 좋아하긴한데 코에 자극적
찌릿 시큰 하면 한방에 훅가요
Sasha/ 아...찌린내라니....ㅠㅠ
hecaton 2016-07-15 01:12:30
엄훠... 저도 그녀의 체취?  역하지 않은 살짝쿵 나려다 만 소량의 땀 냄새, 그리고 그녀의 샴푸린스 냄새, 분냄새, 바디로션 냄새가 좋습니다.
Sasha/ 살짝쿵 나려다 만 소량의 땀냄새 이거 너무 좋습니다...
오후한시 2016-07-15 01:12:22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ㅋㅋ 막 씻고난 것 보단 당연히 3~4시간 뒤 체취가 조금씩 기분좋게 올라오는게 가장 좋죠~~~ 그때가 딱 화장품냄새가 가시고 고유의 몸 냄새가 올라오는 골든타임이 아닐까요ㅜㅜ 종일 땀흘리면 애무하다 짠맛날것같으니까 아마 그것때문에 적은게 아닐까 싶어요ㅎㅎ 어찌되었든 취향존중입니다!!
Sasha/ 골든타임이 또 이런곳에도 있군여....-_- b 같은 취향 화이링~!
1


Total : 37015 (1/18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2662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5] 레드홀릭스 2017-11-05 22967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3] 섹시고니 2015-01-16 342819
37012 미리 크리스마스 ~ [12] new 밤소녀 2024-12-13 483
37011 수채화같은 소감이며 한편의 산문시입니다 [4] new lately 2024-12-13 649
37010 그저 신의 물건.. new tailless_sna 2024-12-13 576
37009 공동구매 마감되었습니다. new 레드홀릭스 2024-12-12 469
37008 장갑하나만 사주세요 [4] new 오일마사지 2024-12-12 668
37007 내 생에 꼴릿했던 순간들 [4] new Kaplan 2024-12-12 866
37006 항문 자위를 시작했어요 [2] new 그분 2024-12-12 1222
37005 내 모든걸 보여줄수있는 분 계셨으면좋겠다.. [1] new 인천서구92 2024-12-11 741
37004 변태. 바람속에서 2024-12-11 903
37003 오운완 [5] 지발유 2024-12-11 1682
37002 행운 & 행복 [10] spell 2024-12-10 1883
37001 운영진에 건의 제시도 여기 자게에서 하면 되나요?.. [1] STwannabe 2024-12-10 713
37000 파트너찾고싶당 Youn12 2024-12-10 879
36999 알고 만났지만... [1] 바람이분다요 2024-12-10 934
36998 hi Seoul [31] 사비나 2024-12-09 2535
36997 밤 11시에 먹는 아이스크림 [2] seattlesbest 2024-12-09 586
36996 1비트 헤는 밤 [7] 체리페티쉬 2024-12-09 7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