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추가)점심 먹다가 문득 생각난 그녀  
0
훈이님 조회수 : 2996 좋아요 : 2 클리핑 : 0
몇년전 대구로 1박2일 여행을 갔을 때 클럽을 가려고했지만 3~4곳 클럽 부스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가득찬 상황.

어찌할까하다 방향을 돌려 나이트를 갔고, 부킹을 하는 중에 검스에 청 핫팬츠를 입은 여성이 부킹옴.
머리는 갈색 빛깔에 단발.

딱 내스타일의 얼굴이었음.

한창 이야기 하다가 내 연락처를 물어보며 휴대폰을 건넴.

별 생각없이 무의식 적으로 번호를 찍다가 다찍고 보니까 여자친구 번호를 찍은 상황.

번호를 지우면 여자가 이상하게 볼 것이고, 그대로 냅두자니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갈 것이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짐.

1분이 10분이라고 느낄 정도로 난감했음. 

그때 상황을 역전시키는 멘트를 날림.

=================================



정답은 점심 다먹고 공개하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Ps 맞추시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훈이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켠디션 2016-07-15 15:42:38
"핸드폰 다시 줘봐 실수로 여친번호를 입력했어"

당신은 역전의 용사
까꿍v 2016-07-15 15:02:10
그 여자의 폰 케이스나 액세서리에 관심있는척 어? 이거 되게 예쁘다 한번 보자- 하고 관심을 끈후 폰을 건네받으면 이리저리 보는척 지우고 앗?! 번호지워졌다 다시 찍어줄게- 하고 다시찍어준다 ㅋㅋ
모란- 2016-07-15 13:49:20
답: 아니다. 내 폰에 너 번호 찍어줘. 내가 너한테 먼저 연락하고 싶어.
다알리아/ 오오 토르르님보다 좋은 멘트가 안떠올라서 답 나오기전까지 기다렸는데 이것도 맞는거 같은 느낌이!
훈이님 2016-07-15 13:29:15
조금있다가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댓글 남겨주세요. 
:)
몬데시 2016-07-15 12:53:14
니꺼도 찍어줘'라며 내 핸폰을 건네고 그녀가 내폰에 자신의 번호를 찍을 때, 잘못누른 번호를 지운다.
그녀가 찍은 번호로 전화를 걸어 내 폰 번호임을 입증해준다.
오후한시 2016-07-15 12:34:24
실수로 가족번호 적었다고 하셨나요? 뭘까나~
토르르 2016-07-15 12:33:28
최근에 번호를 바꿔서 이전번호를 무의식적으로 찍은척을 한다
오후한시/ 오 이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아참 이거 예전번호에요~~
토르르/ 훈이님께선 다른 비상한 아이디어로 넘어가셨을지도ㅋㅋ저는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1


Total : 38469 (1/19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738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8] 섹시고니 2015-01-16 367390
38467 코털 왁싱 받아보신 분? [8] new 키매 2025-08-25 160
38466 점심 머먹지...... [8] new 뾰뵹뾰뵹 2025-08-25 191
38465 이번주도 모두 힘내셔요!! [1] new 김왈라 2025-08-25 243
38464 외모 밸런스 게임 [2] new 비프스튜 2025-08-25 250
38463 저는 나쁜남자입니다. [2] new 변화가큰편 2025-08-25 350
38462 작은 깨달음 new 호프 2025-08-25 196
38461 헤어짐으로 현재까지 힘드신 분이 있다면.. [1] new 신사1982 2025-08-25 326
38460 NTR 성향은 왜 생기는 걸까요? [7] new 짧지만굵게 2025-08-24 506
38459 길이 확대 제품 2주가량 사용 후기 [4] new 비프스튜 2025-08-24 479
38458 일요일이 사라졌어요 [11] new spell 2025-08-24 678
38457 일상의 소중함. [4] new Arcturus 2025-08-24 482
38456 옛날 그 시절 나의 큰 착각 [29] new 자몽주스 2025-08-24 1221
38455 1970년대 원초적 무기 [2] new 시인과촌장 2025-08-24 327
38454 부산 출장 중 사진 ! [3] new 우주남 2025-08-24 671
38453 아 심심하고 무료하다 [1] new Ycyou 2025-08-24 337
38452 성적 취향 [3] new 호프 2025-08-24 962
38451 야한 상상을 해보실 분만 클릭(야노 자위를 만났다).. [2] new 변화가큰편 2025-08-23 1076
38450 철산에서 술먹을건데 메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new 라임좋아 2025-08-23 38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