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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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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자아지 | 2016-07-16 00:06:53 | 좋아요 0 | 조회 2453
튜닝자아지
매일20시부터다음날11시까지활동하며 섹스는 서로를위해 최고의 선물로 생각합니다.이곳에서 새로운 스킬과 간접경험쌓아가겠습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써니케이 | 2016-07-16 00:59:57
쉽게 만났고  탐닉과 분출은 했으니  볼일 다봐서  그런거  아니겠나요?  쉽게 섹스를 바라고 만났는데  기대이하였으니  아쉬울것도 없죠  후회는..잘못골랐다 정도? 아닐까요?
아닌가?ㅎㅎ  -^^;;
튜닝자아지 : 써니님 의견도 맞을듯싶은데... 그보다 맘이 허전해지네요.. 사랑했던 그녀와의 비교도 있을테고요...비교인듯 싶어요
쏘죠이 | 2016-07-16 00:32:15
쉽게만났으니 금방 정복했다는 마음이 들어 허무한게 아닐까요? 엄청 노력해서 일을 마무리하면 개운한데, 마우스 클릭하나로 모든게 끝나버려서?
튜닝자아지 : 쏘죠이님 말대로 쉽게... 그것도 맞는듯해요.. 어렵게? 이런노력? 추상적인 말보단 마음이 문제였던듯 싶어요 헤어진후 쉽게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제게나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는것을...그녀와의 이별을 아픔을 다른 누군가와 잊어보려했던 내 자신이 허무하네요.. 제가 나쁜놈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