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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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너무안와서 옛날? 생각하고있는데 어리석었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대학교입학을하고 오티를위해 지방에서 버스 5시간을 타고 서울을 올라가야했는데 그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은 시간 약 3개월동안 피자집에서 일하며친해진 한살어린 여자애와 같이서울을 올라가기로했어요. 그여자애도 물론 서울대학에 진학했어여 ㅋㅋㅋㅋ우연히!!! 그날 오후두시쯤버스를타고 서울도착하니 저녁 일곱시쯤되어 저녁먹고 늦은밤 열시쯤.... 서로뭘해야할지몰라 저도 그땐 엄청 쑥맥이라 ㅜㅜㅜ 힘들게힘들게 디비디방을 입성했어요. 근데 동생이 자기 "나의PS파트너" 안봤다며 보자고 하더군요.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지성과 한소율?? 의엄청난베드신을보고 민망해하던찰라.. 그여자애가 나의손을잡았으나 저는 그게 무슨뜻인지도 몰랐고 나는 잠에들려고 하고.. 그여자애는 영화가흐를수록 자지말라고 날흔들고 옆에찰싹달라붙어 부비적부비적거리기까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러다가 아무일도없이 영화만끝나고 나와서 찜질방가서 잤던기억이 있네요. 엄청이쁘고 몸매좋은 여동생이였는데 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나의S파트너"를 찍었을텐데말이죠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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