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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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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12156 좋아요 : 2 클리핑 : 0


“나 지금 대리 불러서 차 탔어. 전화하면 집 앞으로 나와 줘. 주차 좀 부탁 해.”
인사발령 받고 환송식을 하고 집으로 온다고 온 메시지.

“술은 얼마나 마셨어?”
“뭐 적당히.”
“괜찮아? 약 사다 놓을까?”
“아니, 뭐 그 정도는 아니야, 근데, 남편이 급하게 보고 싶어진다.”
“왜 에?”
“알면서...”
“대리보고 신호위반만 하지 말고 빨리 가자고 해”
“알았어. 전화하면 바로 나와”
“네, 마님.”

이렇게 문자를 주고받고 담배하나 물고 기다린다.

이윽고 전화가 왔고,
난 슬리퍼를 발가락에 걸치듯 신고 뛰어 내려간다.

“윽, 술 냄새.”
“치~ 지도 마시면서. 얼른 주차 해. 나 급해.”
“샤워는 해야지.”
“아니, 쉬야 마렵다고.”
“먼저 들어가.”
“싫어 같이 들어갈 래”

분홍빛으로 상기된 볼에 지긋이 반쯤 풀린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는 와이프.
입술의 루즈는 거의 지워져있고,
마스카라는 아직은 그대로.

“엄마~~~”
막내가 달려와 안긴다.
“엄마 술 마셨어. 씻고 올 테니까 먼저 들어가서 누워있어”

“나 옷 좀 벗겨줘.”
“이 사람이 취했나 왜 그래.”
“부드럽게 해줘”

유니폼 옷 단추를 하나하나 풀고,
바지 단추도 풀고 자크를 스르륵.
브레지어 후크를 부드럽게 풀어주면 풍만한 가슴이 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 셋을 모유수유 한 덕에 그나마 줄어든 크기 “D”

무릎을 꿇고서 내려주는 팬티.
보슬보슬한 털이 팬티에 눌려져있다.
손가락으로 보들보들 만져주면 이내 제자리로 돌아간다.
코끝을 데어 본다.
와이프 밑에서 나는 지린내가 난 좋다.

“씻자.”
샤워 전 세면기 거울 앞에서 늘 양치부터 하는 와이프.
난 늘 뒤에서 안아주고.
와이프의 오른손은 양치를 하고, 왼손은 뒤로 한 채 나의 것을 잡아준다.
나의 오른손은 와이프의 풍만한 가슴을 쥐고 흔들고
나의 왼손은 와이프의 보슬보슬한 털을 빗겨주듯 쓰다듬는다.
나의 것이 커지면 와이프의 엉덩이 사이에 세워 끼워 넣고
컵을 들고 가글.

허리를 숙여 화장을 지운다.
그럼 내 것은 더 안쪽으로 잡아 끼워 넣는다.
나의 것과 와이프의 것에서 적당량의 액이 나온다.
미끈덩 미끈덩 한 그 느낌이 난 좋다.

이제 욕조에 들어서서 샤워기의 물을 튼다.
온도는 뜨겁지 않게, 따뜻하지 않게, 미지근 하게.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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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an 2016-08-08 13:36:37
부러운데요 뭔가 ㅋㅋ
레드홀릭스 2016-08-03 09:54:4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우럭사랑 2016-08-02 17:19:50
와우 멋저불어요 ~^^
정아신랑/ 감사해부러요~~^^;
정지선준수 2016-08-02 15:14:17
멋지네요... 롤모델삼아야겠어요... ㅋㅋ
정아신랑/ 네, 얼마든지요.^^
사진넘어 2016-08-02 13:51:01
몸매가 두분 다 좋으세요~~ 부럽ㅠㅠ
정아신랑/ 사진은 사진 일 뿐 이라니깐요.ㅎ
르네 2016-08-02 12:11:04
대단하시고 행복해보이심이 부럽습니다
정아신랑/ 서로 노력하면 됩니다.^^
안아줄게안아줘K 2016-08-02 12:04:46
신랑님 복근만 보이네요ㅋㅋㅋ
멋지십니다
정아신랑/ 아...옛날이여...
핑크요힘베 2016-08-02 11:46:47
사랑스러움이 가득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정아신랑/ 사랑하면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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