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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회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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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10615 좋아요 : 0 클리핑 : 0


와이프 엉덩이 밑에 벼개 하나를 넣어 받쳐주고,
내 가슴 밑에도 벼개 하나를 깐다.
내 얼굴은 와이프 꽃밭 앞에.
사타구니부터 조금씩, 조금씩 핥아간다.
와이프의 살내음도 좋지만, 흥분된 곳에서 흘러나온 꿀의 향은 날 미치게 한다.
성급하지 않게, 하나하나 놓치지 않게, 혀끝으로 살을 스캔한다.

“흐읍~~으응~~”
혀끝이 움직일 때 마다 몸이 반응한다.
너무 뜸을 드렸나보다.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선 내 얼굴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코가 작은 꽃잎사이로 박혀버린 나는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
혀는 연신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기에 바쁘고,
허벅지로 나의 머리를 강하게 조른다.
양쪽 귀가 살에 묻혀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허리를 들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릴 때 마다 나의 머리도 같이 움직인다.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깊게, 때론 얕게.
빨았다가, 핥았다가 비벼대곤 한다.

짭쪼름 한 맛이 느껴지다가, 아무 맛도 없는 그저 달콤한 향을 갖은 꿀이 내 혀에 닿는다.

“지금 거기 핥아줘.”
“좀 더 부드럽게, 조금 더.”
“이젠 빨아줘. 어, 거기 그래...거기 좀 더 쎄개”
“흐음~~~아웅~~~”
“다시 핥아줘. 어, 그래. 좋아, 너무 좋아”

주문을 한다. 난 그저 손님이 주문한대로 만들어 내는
싸구려 식당의 주방장이 아니다.
날 찾아온 손님을 내 맘대로 하는 레스토랑의 쉐프다.

아쉽게, 아쉬움에 몸부림치도록 약을 올린다.

침대끝자락에 이불을 하나 둥글게 말아 놓고,
몸을 뒤로 하라고 손짓을 해본다.
다리를 벌려지고, 약간의 웅크림 자세가 되도록.

난 침대밑에 벼개를 하나 놓고 무릎을 꿇는다.
코끝으로 와이프의 똥꼬 냄새를 맡는다.
난 와이프의 씻지않은 꽃잎에서 아는 지린대도 좋아 하지만,
씻고, 애액이 흘어 젖은 똥꼬에서 나는 은은한 그 냄새도 좋다.

코끝을 질구쪽으로 갖고가면,
혀는 클리토리스를 핥게 된다.
넓게 혀를 펴고 아이스크림 핥듯이 위아래 핥아주면 정말 좋아한다.

“젤리사탕 넣어줘”

질구에 혀를 넣어주고 이리저리 휘두르면 너무나 좋아한다.
뜨거운 무언가가 자기의 몸속을 헤짓도 다니는 것 같아 좋다고 한다.

핥고, 빨고, 누르고, 떨고, 털고.

“이제 막대사탕 줘.”

“막대사탕이 아직 다 안 만들어 졌는데.”
“이리 줘봐 빨아줄게”
“흡~~으읍~~”

내 몸이 나도 모르게 움찔한다.
와이프의 혀가 내 것 여기저기를 부드럽고 때론 강하게 물고 핥고 빤다.
질보다 더 요란한 와이프의 입속을 내 물건은 좋아한다.
“깊게. 더 깊게. 그렇지. 그래. 어 좋아. 그대로 계속 해.”

내 손가락은 와이프의 질속을 헤짓고 다니고,
내 물건은 와이프의 입안을 헤짓고 다니고.

“이제 넣어줄게.”
“뒤로 해줘”
“그래”

깊게 들어가는걸 좋아한다.
천천히 하다가 어느 순간 강하게 넣어주면 소리를 지른다.
끝이 닿는 듯 한 느낌.
와이프도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날 더 깊게 받아주려 한다.
와이프가 침대시트를 움켜쥐는 게 보인다.
한 참을 그렇게 요동을 친다.
“나 쌀 것 같아.”
“어 안에다 해줘. 난 당신이 내 안에 뜨겁게 싸줄 때 좋아”

“으윽~~”
“아으응~~~”

가만히 있는다.
내것도 작아지고, 와이프의 꽃잎들도 식을때까지.

약간 흐른다.
허옇고 묽고 비릿한 그게.
꽃잎 사이로.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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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때띄우리 2020-04-16 19:10:00
너무 리얼해서 자위를 안할 수가 없네요. 부러워요.
레드홀릭스 2016-08-09 10:11:1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정아신랑/ 아이쿠, 매번 고맙습니다.^^;
검단동 2016-08-08 15:49:07
허어...낮부터 너무ㅋㅋㅋㅋㅋㅋ달아오르네요
정아신랑/ 식히심이...
검단동/ 계속 글을 보고있자니 괜히ㅋㅋㅋ
커플클럽예시카 2016-08-08 15:04:08
발 예쁘네요~그리고 낮에 이런글 읽음..음..그니까..그게..뭐시냐믄..ㅋㅋㅋ
정아신랑/ 하세요...뭐 든.^^;
정아신랑/ 저도 글 쓰면서 많이 흥분되어서 쿠퍼액이 외출하곤 합니다. 와이프에게 생각난다 카톡 보내면 정색을 해요.ㅎ 낮엔 전혀 다른사람...밤엔 날 찾는 사람.^^;
슬립낫 2016-08-08 15:03:45
글잘봤습니다ㅋㅋ전 왜 안될까요?ㅋㅋ
정아신랑/ 열번 시도하면 한번이 되고, 그게 연속이 될껍니다.^^;
레몬색 2016-08-08 14:18:13
즐감합니다~^^
정아신랑/ 고맙습니다.
후루룹 2016-08-08 14:16:18
이야 상상력자극되서 너무 흥분되네요!
힘이 불끈!!!
정아신랑/ 불끈~~~^^
써니케이 2016-08-08 13:19:52
감동받아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요
아...사진  야해..@@ 
왠지  느낌은  두꺼비 아저씨일거같은데
섹쉬하시단 말이쥐  ㅋㅋ  부러워요 
부부라면  이분들처럼~~
정아신랑/ 두꺼비... 날 지켜보고 있는 듯 한...ㅡㅡ;
써니케이/ 조심하라구요...흥! ㅋㅋㅋ 아 자극받아서 또 모텔서 공부하러가는...나님...칫!
정아신랑/ 그...인사성 바른 고추와 함께요? 후기 기대. 인증사진(일부 모자이크인정)첨부 필.
써니케이/ 인사성바른건 내 입이공 맛있는 고추죵..흥 ...후기는 나만간직할꺼에욧 ㅋㅋ
정아신랑/ 칫~
redman 2016-08-08 13:02:03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
정아신랑/ 재미보단 감동을...^^;
redman/ 감동도 했죠. 사진도 좋아요 ^^ 멋집니다. ㅋㅋ
정아신랑/ 고맙습니다.^^
redman/ 올리셨던 글들을 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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