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마사지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서로 지금까지 배운 스포츠마사지를 짝을 이루어 서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하고 있지만 열정만큼은 프로마사지들보다 더하답니다.
개인적으로 마시지는 삭막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더욱 관심을 받을 분야라 생각합니다.
마사지는 육체적 접촉을 통해서 서로의 사랑과 기를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서 섹스다음으로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음악, 부드러운 조명과, 향기로운 아로마가 풍기는 방에서 하는 마사지는 인간에게 또한 힐링을 주는 수단이죠.
마사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동작과 이론을 배우고 꾸준한 실습만 하면 누구나 상대방을 시원하게 해줄수 있는 간편한 기술입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배울수 있으니 관심있는 회원분들은 오셔서 서로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고 함께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성분들은 아쉽지만 조금 대기를 해야 겠네요.
그럼 더운데 다들 건강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쓰리맘 | 2016-08-08 19: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