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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펑크나서
어디나가긴 싫고 집에서 뒹굴거리다
낮잠을 살짝 잤는데
깨기전 꾼 꿈이 참 마음에.걸립니다…
몇년전에 한 친구녀석을 잃었거든요…
결혼해서 아이도 있던…
아이가 막 100일 되려던 그쯤…
일하던 곳에서 용광로 폭발사고로
한순간에 세상을 떠난 친구에요…
꿈에 그녀석이 중학교때 모습으로
슬픈얼굴로 애써 웃고있는데 참 기분이 그래요…
사고소식도 뒤늦게 알아서
장례식장도 못갔었거든요 …
paig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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